현대차는 이달 16일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 공장에서 정의선 회장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과 인도네시아산 현대차 '크레타'의 첫 수출, 아이오닉5의 양산 개시 등을 축하하는 행사를 했다.
당시 조코위 대통령은 "현대차 아이오닉5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첫 전기차"라며 찬사.
현대차는 크레타에 이어 이날부터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오닉5 전기차를 판매하고, 곧 싼타페도 현지 생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