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5-25 10:39
[잡담] [영상]오징어 게임 자국의 관광산업으로(스페인,사우디 아라비아 .etc)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550  

 
 "오징어 게임"과 관련하여  자국의 관광상품으로 만들고 있는 3개국을 이야기 하는 컨텐츠 입니다. 
 스페인, 사우디 아라비아, 몰디브.        한발 더나아가   " 오징어 게임" 컨텐츠를 매개로  사우디 아라비아, 몰디브  양국 관광산업 협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무대셋트는  스페인의  유명건축가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사우디 아라비아 경우는   오징어 게임 셋트장을  만들어  재현하여 관광객을 유치 , 자국의 관광산업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  오징어 게임의 본고장을   사우디 아라비아 로  언급한(착각?) 유명인의 개인계정의 댓글내용에(언급 배경이?)  허탈함, 씁쓸함을 느낀  컨텐츠 제작자의  감정도 담겨있습니다. 

 영상 말미,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연계하여  관광산업, 상품 개발에 관심 가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퍼오기 금지 영상>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IyJCyVKV1Y
조회수 65,802회 
2022. 2. 1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WGB 22-05-25 10:56
   
이슈 채널  모조리 크롬 확장으로 채널 블럭중인데 한채널 또 추가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이희 22-05-25 10:58
   
우리나라는 관광산업에 있어서 매우 후진적인 국가라, 선진적으로 개발할 생각도 안하고 수준도 미달이죠.
개인적으로 코로나 창궐하고 한국도 모든 경제가 멈췄을때, 국가는 코로나 이후 다시 경제가 재개되고 해외관광객맞이를 대비해서 그동안 손봐야할 관광지들 정비하고 관광지개발과 인프라구축을 해놔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실제로 태국에서는 했더군요.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삼아서 미래를 대비해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징어게임 열풍때에도 그 생각은 계속 이어졌죠.
관광객들이 한국에 자유롭게 올 수 있는 시기가 올때를 대비해 오징어게임등 한국의 유명한 드라마 세트장, 촬영지 잘 보존하고 가꾸고 만들어서 관광객맞이를 해놓았어야하는데 전혀 없었죠.
우리나라는 관광산업에 있어선 선진적인 면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거 하나는 있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끝물때나 움직이겠죠.
대장금 세트장은 거의 망해버릴정도로 관리가 전혀 안되고있는걸보면 우리나라는 뭐..관광산업으로 돈을 벌수 있는게 아니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로만 닫혀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살아야죠.
우리나라 사람들 그래서 해외로 여행을 천만명이 넘게 나가는 이유죠. 국내에 볼거 없고 뻔한거 잘 아니까.
중국 일본에서 초창기 한류 열풍이 있었을떄도 나왔던 얘기가, 한국의 관광산업을 개발해야한다는 소리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도 그 소리는 유효하고 여전히 반복되고있죠.
관광산업이 발달된 나라들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북리 22-05-25 18:33
   
우리나라도 코로나때 정비하고 이미지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이미지코리아 유튜브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c/imagineyourkorea/videos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특히 국내 전통국악과 국내힙합씬의 콜라보를 통해서 전국지역 관광홍보용 동영상들은
꽤 해외에서 인기를 끌어서 평균 3천만회정도 보더군용
https://www.youtube.com/watch?v=RMD91n01DuA
https://www.youtube.com/watch?v=QEXPYsaWRZA

보시면 잘만들었네 하실꺼같습니다.
Tigerstone 22-05-25 22:07
   
오징어게임 테마파크 하나만들자
뱁새눈 22-05-26 10:36
   
영상 요약
작품내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초로 오징어게임을 개최했다함.
오징어게임에서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이란 대사가 나왔다함.

몰디브가 왜 튀어나오나 궁금해서 봤는데 시간낭비니까 보지마시길..
 
 
Total 16,4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713
15134 [자동차] 삼성 전기차 진출 가능성 높다네요 (5) 축신 06-29 2613
15133 [기타경제] "어차피 해야 할 야근" 과로 막아야 할 노동부가 야근송 … (2) NIMI 06-28 1110
15132 [기타경제]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상위 0.01% 혜택..결국 대기업 감세 (4) NIMI 06-28 1168
15131 [잡담] 원숭이 두창은 팬데믹으로 안가려나 보네요. (4) 진실게임 06-28 1621
15130 [잡담] 오포이드와 에피펜과 튜링제약의 교훈 이름없는자 06-28 967
15129 [잡담] SK '국산 1호'코로나19 백신 허가 임박."AZ 효과 2.9… (1) 조지아나 06-27 2579
15128 [잡담] [강성용] 인도, 사회주의 경제정책 4 (ft. 세럼 인스티 튜… (7) 조지아나 06-27 2223
15127 [기타경제] "올 여름 물가 6%대 간다"..IMF 이후 23년래 최악 인플레 (3) NIMI 06-26 1494
15126 [기타경제] 환율 1300원 붕괴..커진 경제위기 우려 (7) NIMI 06-26 3264
15125 [기타경제] '5만전자'..참다참다 떠난 외인, 개미들만 남았다 (10) NIMI 06-25 5211
15124 [주식] MCSI 핑계로 공매도 전면 재개 주장하는 악의 세력이 있는… 다크사이드 06-25 1891
15123 [기타경제] EU상임위 원전 그린에너지에서 퇴출 결의! (13) 폭커 06-24 2399
15122 [기타경제] 한국, MSCI 선진지수 후보 편입 4번째 실패. (7) 샤넬케이 06-24 3543
15121 [기타경제] 삼성전자, 3나노 약속 지킬까 'D-6' (1) 샤넬케이 06-24 2548
15120 [금융] 아시아 신흥국들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FEAT.연쇄 디… ㅓㅜㅑ 06-24 2269
15119 [기타경제] 환율 1350·주가 2200 전망까지..'겪어보지 못한 위기… (6) NIMI 06-24 2588
15118 [기타경제] 서민들은 이제 죽었다 생각해야 할 듯... (5) Gottoknow 06-24 3193
15117 [잡담] 경제 폭망은 필요악 (1) 이름없는자 06-24 1565
15116 [잡담] 4월29일 한국도로공사 방글라데시 파라미드 대교 1000억… (1) 조지아나 06-24 2142
15115 [잡담] 코스닥 4.3 폭락... 근데, 외국인은 샀다... (4) 진실게임 06-23 2729
15114 [기타경제] 국제 유가 7% 급락 (2) 이름없는자 06-23 2734
15113 [기타경제] 13년만에 1300원 뚫린 원/달러 환율.."1320원 갈수도" (2) NIMI 06-23 1505
15112 [기타경제] 축하 한다 (5) 이머링 06-23 2051
15111 [기타경제] 바닥 어디인가..코스피·코스닥 이틀 만에 또 연저점 경… (1) NIMI 06-23 1147
15110 [잡담] 5G 통신기술은 사기술 (9) 이름없는자 06-23 181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