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723525
우리나라가 S&P로부터 ‘AA’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고등급이다. 이는 최고 등급인 AAA(독일·캐나다·호주·싱가포르·홍콩), 그다음으로 높은 AA+(미국)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영국·프랑스·벨기에와 같은 수준이다.
S&P는 한국 경제가 최근 수년간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고, 대외 채권, 경상수지 흑자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된 것을 등급 상향 조정 배경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