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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08:12
[기타경제] 외노자 긴급수혈, 1만 6000명
 글쓴이 : 가생이다
조회 : 3,216  

비전문인력 비자 쿼터 확대
조선업·뿌리산업에 집중 공급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약 1만6000명의 추가 입국을 연내 추진한다. 
비자 발급을 확대해 조선업 뿌리산업 등 제조업에 외국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최근 기업들이 ‘불법체류자도 없다’며 구인난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자 마련한 긴급 처방이다.


외국인 인력 매달 1만명 신속 입국… "그래도 턱없이 부족"
"불법 이직 막을 장치 시급"…현장에선 여전히 볼멘소리

구인난이 심각한 조선업에 대해서는 별도 대책을 마련했다. 
긴급한 작업 물량이 발생해 기업으로부터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있는 경우 사흘 이내에 신속하게 인가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연장근로를 먼저 시행하고 나중에 사후 승인을 신청하는 방법도 허용한다.

대형 조선사 사내 협력사와 뿌리기업 등 중소제조업체들은 “가뭄 속 단비”라고 환영하면서도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와 속도가 현장 요구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기업에 인력이 배정되더라도 쉽게 이직할 수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현재 중소제조업 취업 외국인 근로자들은 체류 기간 중 세 번의 이직이 가능한데, 이에 대해 엄격한 통제가 없다는 것이다. 

조선업계에선 “인력을 뽑아도 다른 업종으로 금방 이직해버리는 것이 근본적 문제”라는 얘기가 나온다. 
한 금형업체 대표는 “수요 대비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이 임금 인상이 없으면 곧바로 직장을 옮기는 사례가 많다”며 
“대부분 입사 초기 일당이 높은 농어촌으로 불법 취업하거나 손쉬운 일로 이직할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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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다 22-08-09 08:12
   
차칸아다 22-08-09 09:42
   
자국민 한테는 죽어도 돈주기 싫다는 저 의지
토막 22-08-09 11:46
   
반장급 현장 관리자 들은 외노자 싫어하죠.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뒤치닥거리 하는거 진절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 외노자가 계속 수급이 되는가.?
외노자 고용하면 보조금이 나와요.
그것도 월급의 절반 가까이 되는 액수가요

국가가 자국민을 차별 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ildong 22-08-09 21:29
   
외국인이 한국에 너무 많은데~~~
지구에서 22-08-09 21:46
   
자국 노동시장 말아먹는 ㅋㅋㅋ
유럽에서 저짓거리 했다면 전국규모 전체 노동자들 들고 일어났다...
기간틱 22-08-10 09:48
   
노동비를 정상적으로 지급해주지 않겠다.
비상식적 낮은 임금을 주고서 피를 빨아야하는데  개돼지들이 말 안들어서 어쩔수 없이 외노자 쓴다.
그래도 자민당 하청 자유당 찍어줄 개돼지들은 아직도 넘친다.
다 나가서 죽어버려.
차칸아다 22-08-10 12:18
   
어느나라 보수가 이리 외국인을 개방하는지 ㅋㅋㅋ 국힘이 보수라고 믿는 사람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옴......ㅋㅋㅋ
토왜참살 22-08-10 16:29
   
결국 국민들 정당한 임금은 못주겠다고 외노자 계속 들이면

니들도 언젠가는 진짜 크게 당한다. 같이 먹고 살아야지.
부르르르 22-08-10 22:25
   
2찍들 용도폐기 단행!
어이가없어 22-08-11 17:07
   
저기가 20년차가 월급 200조금 넘게 받는 곳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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