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휴대기로 게임기는 어떨까 하는 제안
그러니까 지금의 스마트폰과 고성능 게임기를 분리하는 제안
지금 스마트폰에서 게이밍을 제외한 99% 의 기능은 예를 들어
한 5년전 갤럭시 S8 정도라도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임.
하지만 게이밍은 갈수록 고성능을 요구하고 전력소모가 커서
최신형 갤럭시 S22 울트라 라도 성능저하 발열 게임시간등
여전히 성능이 부족함. 그래서 GOS 같은 소동이 난 것임.
애당초 스마트폰의 요구사항과 고성능 휴대 게임기의
요구사항이 너무 차이가 나니 이런 충돌을 해결할 길이 없음.
그러니 현재의 스마트폰과 별도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같은 형태의
안드로이드 전용 휴대게임기를 보급하는 것은 어떨지?
이미 닌텐도 스위치가 있고 스팀덱같은 헤비듀티 휴대게임기가 있지만
폰게임에 익숙한 케주얼 게이머의 입맞에 맞는 형태는 아님.
또 일부 스맛폰에 부착형 게임컨트롤러가 있지만 역시 불편함.
게임기 형태는 스맛폰보다 훨씬 저해상도에 (HD-FHD) 정도면 충분하고
크기나 두께 무게 등 제한이 덜하고 냉각장치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음.
그러므로 성능과 발열 등등 많은 스맛폰의 한계 극복가능함.
적어도 삼성이나 샤오미/화웨이 급의 1급 회사들이 자체 게임앱스토어를
구비한 게임전용 안드로이드 게임기를 적극 보급한다면
이는 이미 포화한 스맛폰 외에 추가적 수요을 창출할 것
원신 이나 포트나이트 같은 폰게임을 스마트폰 보다 훨씬 쾌적하게 하고
싶은 수요는 많을 것임. 또 원신 게임만 해도 이미 4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원신 전용 게임기 컨셉으로도 몇 백만대 정도는 판매할 수 있을 것임.
물론 1억대 씩 파는 닌텐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물론 이 전용게임기는 갤러시 스토어만 있고 구글스토어는
탑재하지 않아서 삼성도 구글같은 플랫폼 장사을 할 수 있음.
아마 2024년 정도면 차세대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가 나올테니
2023 년에 그런 안드로이드 게임기가 팔릴 윈도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