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소용돌이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중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중국발이든 유럽발이든 터지면, 한국도 미국도 휘청거리며, 더 깊은 늪속으로 처박힐겁니다. 거기다 러.우는 계속 전쟁중이고, 올 9월부터 시작해서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대비 잘하시길..11월에서 한번의 기회가 있지만, 돌아가는 꼬라지을 보면, 힘들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의 극우정당이 집권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EU가 점점 불안해져 갈겁니다. 유럽의 분열로 나아갈수도 있습니다. 이 극우전당은 러시아와도 가까운사이였으며, 미국이 우려하는 이유기도합니다.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듯. 왜 이런 상황까지 내몰렸을까요. 불만,불안,분노가 썩여서 극단적인 자기방어로 나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일부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 이번 겨울로 고통을 겪은 유럽은 더 심각해질수도 있습니다. 극우가 득세할수도
있으며, 미국에게는 아주 골치아픈 상황으로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이 와중에 러시아의 밀은 풍년이라고 하더군요. UN에서 이걸 수출하는 방향을 계획하는거같은데. 기후변화로 가장큰 수혜자가 러시아가 아닌가 싶네요. 가스도 독일에게 공급을 안해주고, 그걸 하공에다가 하루에 130억씩 태워 없애고 있다고 하니깐요.
원래 자본주의 나 부동산 버블은 자전거와 같음. 굴러가고 계속 성장하면 자전거 탄 사람은 아무 문제없음.
그런데 속도가 떨어지거나 멈추면 넘어짐. 넘어지면 자전거 탄 사람은 크게 다침.
바로 일본식 거품과 거품붕괴후 장기 불황. 한국도 경험이 있지. 바로 IMF 때.
지금 중국의 부동산은 마치 피라미드 상술 같은 것.
성장이 둔화되면 그동안의 쌓이고 쌓인 모순이 한꺼번에 터져나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