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무역 상대를 떨어내야 한다는 한심한 인간들 보면 존나 한심함.
내 물건을 팔면서 좋은 놈 나쁜 놈 봐가며 팔아야 한다는 가게 주인이 있다면 보통 사람들은 가게 주인이 배가 처 불렀나 하며 다른 가게를 찾게 되지. 우리나라 경제는 무역 비중이 68%가 넘는 나라 임.
그 중에서 무역 규모가 가장 큰 나라가 중국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음. 그러니 좋든 싫든 나쁜 나라에도 원자재는 사오고 우리 생산품은 팔아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팔기 쉬운 러시아, 중국 떨어내고 어디서 또 그만한 시장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지 졸라 한심함.
지금은 베트남이 한국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 올라 왔다 좋아하며 글 쓰는 놈이 있는데 그 베트남도 공산국가이고 코로나 터지고 베트남의 행태에 비난하던 인간 졸라게 많음. 안티 베트남인들 덕분에 먹고 사는 유튜버들도 많음. 베트남이 최고의 무역 대상이 됐다고 좋아하는 인간들아 정신 챙기라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니들 기준에서 보면 나라 수준 같은 놈들이란다. 기업인 들은 어떻게든 중국을 잡으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데 그 기업 덕분에 먹고사는 인간들이 중국을 떨쳐내라 말한다면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어째야 하니 ?? 진짜 회사 본사라도 다른 나라로 옮겨야 하는 거냐 ?? 이런 무지한 국민과 정부 덕분에 삼성 이재용 혈압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