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4-08-20 18:48
[금융] 영끌·빚투 살아나더니…2분기 가계빚 1천896조 '역대 최대'
 글쓴이 : VㅏJㅏZㅣ
조회 : 1,600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0066200002?section=economy/all&si… [15]

한 분기만에 반등…한은 "수도권 중심 주택거래 증가 영향"

"7월도 비슷한 증가세…부동산공급대책·스트레스DSR 등 효과 지켜봐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문만복래 24-08-21 10:56
   
선거 앞두고 1분기에 정부투자 앞세워 성장률 크게 끌어올리고 졸라게 홍보 했음.

당연히 그 반작용은 나오기 마련이고, 2분기 들어서자마자 마이너스 떠버림.
안그래도 선거 박살나고 지지율 바닥인데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 떠버리면 위험하잖아.
실제 탄핵 이야기도 스멀스멀 나오고 있었지.

문제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예산을 이미 1분기에 선거용으로 다 써버리고 없다는거지.
내수 박살나고 자영업자들 뒤져나가는데, 이미 다 써버린 뒤라 돈이 없는거임.

결국 할 수 있는건, 실질적인 경제활황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차트상으로 경제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동산에 손을 댄거임.

그 결과가 역대급으로 치솟는 가계채무인거.

웃긴건 그렇게 부동산에 바람을 불어넣었는데도,
2분기 역대급 마이너스성장 떠버렸고, 3,4분기도 마이너스 뜰 예정임.

귀중한 예산을 선거용으로 그렇게 한방에 아무 의미없이 써버리는 그 야수의 심장이 신기할 정도임.
진짜 나라걱정 1도 없고 그냥 선거놀이만 하는 개 ㅅ발 ㅂ신새끼들임;
     
태양속으로 24-08-21 11:12
   
맞습니다.
7월부터 스트레스DSR하면 가계부채 감소되고, 부동산도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되었었죠.

그런데 갑자기 두 달 유예해 버리면서,
사람들에게 "지금 아니면 내 집 마련 기회는 없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게 됩니다.

그 결과 유예한 기간 동안 부동산은 강하게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쪽에 치우치긴 했지만 말이죠. 

더 열받는 것은 이런 유예가 다 의도된 것이라는 강한 의심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 미친 굥 정부에서는 추가적으로 한 두 달 유예할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미친 새끼들입니다.
땡말벌11 24-08-22 09:04
   
예금금리 낮아지고 대출금리 높아진 이유가 뭐겠어요. 한국은행만 개고생하는 겁니다.
기획재정부 등의 정부에서는 경제에 관심이 없는게 맞다고 보는 것이죠.
오죽 똥줄타면 광복절날 경제 발표를 합니까.
렛츠비 24-08-23 17:13
   
전에 윤석열 당선되고 금리 올라서 집값 떨어질 때 윤석열 지지자들이 역시 윤석열이라고 물고 빨고 했는데
금리 올라서 이자 감당 안되니까 급매가 많아져서 떨어진 건데 윤석열이 한 것 처럼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이때 다주택자 세금낮춰준거 보고 '뻔하네 현금보유량 많은 부자들 지금 집 왕창 사라고 판 깔아주는구만 살만한 사람들 다 샀을 때 집값 다시 오를 거고 돈 있는 사람들 시세차익 많이 남겨 먹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Total 16,5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07174
16580 [기타경제] 경매 넘어간 상가 물량 쏟아져...11년 6개월 만에 최다 VㅏJㅏZㅣ 08-31 816
16579 [기타경제] 역대급 세수결손 무너지는 한국경제 Verzehren 08-31 324
16578 [기타경제] 대기업 58% "하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계획 미정" VㅏJㅏZㅣ 08-30 668
16577 [금융] 저축은행 상반기 3,800억 원 적자...연체율 8.4% (2) VㅏJㅏZㅣ 08-30 357
16576 [기타경제] 차·반도체 부진에 산업생산 석 달째 줄고 소비도 위축 VㅏJㅏZㅣ 08-30 246
16575 [기타경제] 2년 연속 세수 결손인데‥"세금 수입 장밋빛 전망" (5) VㅏJㅏZㅣ 08-28 728
16574 [잡담] 내년 정부 예산 수입 역대 최대 규모 ㄷㄷㄷ (3) 강남토박이 08-28 555
16573 [기타경제] 세수 부족 심화...'조기경보' 발령 (6) VㅏJㅏZㅣ 08-25 1871
16572 [재테크] “폐업 외에는 방법도 없어…계약기간 남아 발버둥친다… (3) 욜로족 08-25 1109
16571 [부동산] "집값 떨어진다 믿은 내가 바보였다" 대출 묶어도 안잡히… (4) 욜로족 08-25 1359
16570 [재테크] '세수펑크'·'빚투·영끌'에…나라·가계빚… 욜로족 08-25 391
16569 [잡담]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 연간 판매량 변화 2000 -> 2023 (6) 강남토박이 08-23 2050
16568 [기타경제] 기업 체감경기 두 달째 악화...제조업·비제조업↓ (1) VㅏJㅏZㅣ 08-21 744
16567 [금융] 영끌·빚투 살아나더니…2분기 가계빚 1천896조 '역대 … (4) VㅏJㅏZㅣ 08-20 1601
16566 [기타경제] 배추 한포기에 7천원 육박…일주일새 15% 올라 (1) VㅏJㅏZㅣ 08-20 764
16565 [잡담] 대한민국 경제 역대급 떡상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8-20 1371
16564 [잡담] 대한민국 세계 수출 5위 대국으로 등극 예정 ㄷㄷㄷ (12) 강남토박이 08-18 3229
16563 [기타경제] 올해 여태 수출액이 어떻게 되는긴감 (3) jixgu325 08-18 993
16562 [기타경제] 6월까지 나라살림 103.4조 적자…“역대 두 번째 규모” (11) VㅏJㅏZㅣ 08-14 2057
16561 [기타경제] 내수 韓경제 발목...소매판매, 9분기 연속 감소 '역대 … (7) 전사짱나긔 08-11 3121
16560 [기타경제] "월급으론 부족"...N잡러 '역대 최대' (1) VㅏJㅏZㅣ 08-09 2836
16559 [기타경제] KDI,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조정..."고금리 장기화 … (3) VㅏJㅏZㅣ 08-09 1281
16558 [기타경제] '폐업자 100만 명'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10) VㅏJㅏZㅣ 08-07 2200
16557 [기타경제] 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 넘어…'사상최대' 작년보… (9) VㅏJㅏZㅣ 08-01 2888
16556 [부동산] 경기 미분양 규모 7년만에 최대 (4) VㅏJㅏZㅣ 07-31 28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