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HCR 수는 세계 14위 수준으로 선진국 등과 비교할 때 매우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HCR은 미국이 1천5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영국(327명), 중국(219명) 순이며 일본은 75명으로 10위권이다.
또 논문 1만편 당 HCR 수도 한국은 0.5명으로 미국(2.8명), 영국(2.6명)은 물론 중국(1.2명)과 일본(0.7%)에도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HCR을 많이 배출한 상위 10개국의 평균(1.8명)을 적용할 경우 한국의 논문 규모라면 HCR이 93명 배출돼야 한다.
총 R&D 투자액과 국가 GDP 규모에 비해서도 한국의 HCR 배출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R&D 투자액 10억달러 당 HCR은 스위스가 2.05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 0.96명, 영국 0.78명, 벨기에 0.4명, 미국 0.34명이었지만 한국은 0.05명에 그쳤다.
논문편수로 보면 미국이 넘사벽
논문1만편당 효율로 보면 미국
10억달러당 효율은 스위스
한국은 93명은 돼야지만 4분의 1에 불과
1만편당 효율볼때 중국보다도 떨어짐<<이게 가장 충격적인 수치(인구수때문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있음)
10억 달러당 효율을 볼 때 스위스 2.05명 한국 0.05.... 스위스랑 비교하면 한국 과학기술 예산은 그냥 교수님들 쌈짓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