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에휴...제발 불법체류자들 좀 쎄게 단속해서 내보내야 될텐데...

불법체류자는 앞으로도 갈수록 늘어날겁니다.

저런 아시아 최고수준의 최저임금을 다른 아시아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모를리는 없거든요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에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은 뭐 잘 벌어가면 되는것이고

단, 불법체류자는 아주 엄격한 처벌로

강력하게 막아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노동하러 오는 외국인들 숫자는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고


지금부터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력한 제도를 마련해놓고

철저하게 실행해야


외국인 노동자의 엄청난 유입에 따른

불법체류자 숫자 증가도 억제가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나름 불체자 관리에 대한 노력은 최근들어 강하게 시행하고 있는듯하여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시급이 태국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아직 한참 멀었군요.

베트남은 국민소득이 2천불 남짓으로

태국이 베트남의 3.5배 가까이 됩니다.


생각보다 태국과 베트남은 아직 국민소득 격차 상당히 많이 납니다.


태국이 지독한 중진국 함정에 빠진 대표적인 나라로 보이고

최근에 베트남이 대한민국의 투자나 박항서 매직등으로 우리에게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얼핏 태국과 베트남이 비슷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는 있지만


베트남은 아직 갈길이 먼 국가입니다.


그나마 최빈국 수준이던 경제도 대한민국과의 경제협력등으로

이제 2천불 넘어서면서 절대빈곤에선 탈피한 수준이지요

일자리도 함께 늘어야 할텐데...

저기에 주휴수당은 미 포함이죠?

예 별다른 말은 없는걸로 봐서는

홍콩시급이 이해가 안되네요. 거기 집세가 살인적인데 저거 받고 어떻게 사는지 .

실제 홍콩 국민들은 아주 힘들게 산다는 얘기겠죠

상위 몇개의 재벌가가 홍콩부를 거의 독점...양극화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곳이죠

작년, 올해 최저임금 인상전이었어도 한국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은....
급여가 상대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거짓 계약이 없다는 것이지요.

보통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첫급여는 근무 첫달이 아니고 그 다음달에 첫달급여 생략하고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퇴직금도 근무년도 첫해와 마지막 해를 빼는 것이 다반수입니다.
아직도 한국 중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노동부에 신고하겠다 하면 추가로 준다고도 하네요.

외국의 경우는 더 한다고 합니다.
구두 계약은 물론 문서로 된 계약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고....거짓말을 밥먹듯하고...시간외 수당은 지켜지지도 않고..

반면 한국기업은 급여도 높고 사장은 직선적이면서 솔직하며 약속은 지킨다 하네요.
식사는 무료제공이면서 사장이나 종업원이나 함께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식사를 한다네요.

해서 유럽이나 일본보다 한국이 더 선호되고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그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몇년 근무하면 고국에 집장만도 하고 자영업으로 기반을 잡는다고 하지요.

문제는 비자면제 제도로 3 개월간 한국체류가 가능하고 그 기간동안과 그이후 불법체류로 일용공으로 노동하여
돈을 버는데 열명이면 열명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하지요.
대표 1 명에게만 말하면 열명이 소집되니 한국인 인력조달책은 이들을 선호한다 하지요.

건설현장만 하더라도 외국인 노동자 40 명중 39 명이 불법체류 노동자라 해요.
건설 일용공 40 만명중 무려 20 만명이 이들이라 하네요.
이들로 인해 일하고 싶은 한국인 무직 일용공들은 각자 플레이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다 하네요.

외국인 고용이 1% 포인트 늘 때 여성고용은 0.15% 포인트 줄고, 남성은 50-60대, 여성은 20·30·50대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금구조도 악영향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1% 포인트 늘면 내국인 근로자의 임금이 0.2~1.1%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네요.

청와대 청원까지 간 걸로 아는데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기타경제] 아시아 대륙 최저임금 현황 (시급 기준) 잘 봤습니다.

[기타경제] 아시아 대륙 최저임금 현황 (시급 기준)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