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5-14 09:07
[기타경제] 베트남 사람들은 왜 ‘붕어싸만코’에 열광할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4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50357







'붕어싸만코'는 지난해 베트남에서만 약 670만개가 팔려나갔다. 붕어싸만코의 판매가는 베트남 로컬브랜드


제과형 아이스크림보다 2배 가량 비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9-05-14 09:07
   
쑤신장군 19-05-14 09:27
   
맛있으니까
아르누보 19-05-14 10:36
   
아침햇살이라고 쌀로만든 음료수  베트남애들 환장합니다. ㅋ 저는 먹지도 않는 음료수인데. 이유는 두가지 한국제품이라는것과 맛. 붕어사만코도 비슷한거아닐까요.
     
스크레치 19-05-14 10:41
   
최근 베트남은 한류열풍등으로 한국산 제품 전반적으로 다 잘나가는듯합니다.

스마트폰이나 TV등 가전 점유율도 한국산이 1위고

그동안 한국산 자동차가 덜팔리던 지역이 동남아인데

심지어 베트남에선 한국산 자동차(현대)도 잘 팔리는 지역이니까요



대한민국은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협력으로 많은 이득을 얻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베트남 경제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 수준으로 발전중이니

대한민국 - 베트남 서로 윈윈하고 있는듯 합니다.
클로바 19-05-14 10:48
   
붕어싸만코 좀 비싸서 그렇지 진짜 맛있는데.. 메로나랑 가끔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스크레치 19-05-14 23:54
   
메로나는 브라질에서 인기 많습니다 ㅋ
도아됴아 19-05-14 12:57
   
붕어싸만코 저희 어머니가 참 좋아하는데 ㄹㄹ
     
스크레치 19-05-14 23:53
   
저도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해외아이피 19-05-14 14:47
   
같은 동남아라도

베트남은 친한이고

태국은 친일입니다.
     
누노 19-05-14 22:36
   
베트남 국민 여론조사 결과 80% 정도가 한국에 호감을 느낀다더군여
     
스크레치 19-05-14 23:52
   
딱히 최근 분위기를 보면 태국을 친일이라고 규정할수는 없을듯합니다.

태국은 과거 동남아에서 가장 먼저 경제발전을 시작했던 국가고

그랬던 이유때문인지 일본이 또 태국과 경제교류를 활발하게 했습니다

(마치 현재 대한민국-베트남 관계처럼 말이죠)


그래서 태국은 과거부터 일본의 영향력이 강했던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한류열풍은 베트남 뿐만이 아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이 된 상황이고


태국 역시 스마트폰, TV 등 한국산 가전이 1위를 하는 지역이며

심지어 지난번엔 화장품까지 일본산을 몰아내고 한국산이 상위권을 차지한 지역입니다.

또 과자, 라면 등 한국산 소비재 수요도 굉장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이구요


동남아시아 지역 전반은 최근 한류열풍이 매우 뜨거운 곳이라

친한? (전 개인적으로 친한, 친일 이런게 어떻게 규정되어질수 있는 개념인지 딱히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라 불리는곳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각국에서 최근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도 조사등을 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은 모두 상위권에 속해있을 정도니까요


일부 어떤 주제에 관련된 댓글이나 글등을 통해

태국전체의 성향까지 규정할수는 없을듯합니다.

(가끔 축구 관련 기사 등에서 일부 과격한 동남아 축구팬들이 날뛰는걸 우리는 볼수 있는데

그런건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푸른악마 19-05-15 15:08
   
여기서 친한 친일이란 단어도 이상한거죠.
일본과 경제적 협력이 강한건 사실이고 특별히 반한이 강한것도 아니고요.
스베타 19-05-14 16:48
   
베트남 슈퍼에 빙그레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있고 안에 빙그레 빙과가 가득 있더군요..
     
스크레치 19-05-14 23:53
   
그렇군요 ㅋ
유일구화 19-05-14 22:19
   
난 붕어를 싸먹음.
멀리뛰기 21-01-02 16:04
   
[기타경제] 베트남 사람들은 왜 ‘붕어싸만코’에 열광할까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6:01
   
[기타경제] 베트남 사람들은 왜 ‘붕어싸만코’에 열광할까 좋은글~
 
 
Total 16,4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359
15973 [전기/전자] 韓中 D램 기술격차 5년 이상.."패권 변화 쉽지 않을 것" (23) 스크레치 08-11 7499
15972 기업 1월 체감 경기, 6년 10개월 만에 최악 (2) 블루하와이 01-29 7495
15971 [잡담] 한우가격 폭락, 미국수입소고기는 역대 최대 (47) 범내려온다 01-18 7487
15970 韓공장 매달 1개꼴 준공…사드 역풍없는 베트남 `제2 생… (11) 스크레치 12-04 7486
15969 [자동차] 1위안에 매각 中국민차…로컬 자동차 줄도산 위기 (39) 스크레치 09-23 7479
15968 [전기/전자] "재팬 넘버원" 日가전·반도체 어쩌다 몰락했나 (13) 스크레치 09-23 7476
15967 [전기/전자] 日서 소니 제친 삼성, 화웨이도 밀어냈다 (15) 스크레치 04-16 7473
15966 [기타경제] (헝가리언론) 한국기업들, 1만명이 넘는 헝가리인 고용 (16) 귀요미지훈 12-23 7472
15965 [G20] 1인당 국민소득, 경제규모 현황 (15) 스크레치 07-07 7467
15964 [기타경제] 中전문가 "韓 G7 참여는 허상" (16) 스크레치 07-09 7467
15963 한국, 시간당 소득 15달러...OECD 33개국 중 22위 (5) 블루하와이 02-23 7466
15962 [기타경제] 아시아 빅5 부자나라 1인당 GDP 현황 (2018년) (29) 스크레치 06-19 7466
15961 타워팰리스, 한 달 새 1억 ↓..강남 아파트도 흔들 (5) 오비슨 02-21 7460
15960 [전기/전자] 삼성 쫓다 폭망한 中 폴더블폰, 재도전 성공할… (8) 스쿨즈건0 08-15 7460
15959 [금융] 국내 개인투자자본의 이탈 + 우크라이나 관련 정세 + 국… (14) 므흣합니다 02-13 7457
15958 소로스의 '위안화 절하 베팅', 중국 환율방어에 … (14) 서울뺀질이 02-04 7452
15957 [잡담] 일본 수출규제 100일의 기록..... (14) 쭈요미 10-25 7452
15956 [기타경제] 日여행 韓관광객 넉달새 75만↓…‘노 재팬’ 계속. (23) 스쿨즈건0 12-04 7447
15955 [기타경제] 애 낳으면 집 준다? 韓출산부양정책에 중국인들 흥분 (11) 스크레치 09-23 7444
15954 [기타경제] 베트남 사람들은 왜 ‘붕어싸만코’에 열광할까 (17) 스크레치 05-14 7442
15953 [전기/전자] 중국 반도체기업 Espressif (24) 이름없는자 01-07 7439
15952 LG·삼성·SK, 테슬라 못 잡았나 안 잡았나 (8) 스크레치 04-08 7434
15951 [기타경제] 국가별 국민순소득(NNI) OECD 기준 (157) 트랙터 03-04 7423
15950 [전기/전자] 갤럭시 폴드 보호막, 일본제 대신 국산으로 대체 (13) 귀요미지훈 11-13 7418
15949 [기타경제] 中 네티즌 역성에..韓삼성·현대차·휠라 BTS광고 내렸다. (65) 스쿨즈건0 10-13 741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