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한봉산

조회 : 2,594  

일본차를 선호하는 미국인 .. 렉서스 '1위', 제네시스 '최하위'...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일본의 렉서스 가 1 위를 차지했다.

 

한국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는 최하위였다. 9 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렉서스는 7 - 3 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 % 증가한 7 만 5285 대를 판매했다.

 

고급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7 만대를 넘어 섰다. 메르세데스 벤츠 (6 만 9631 대), BMW (6 만 9570 대), 테슬라 (6 만 4000 대) 순이었다. 전년 동기는 BMW가 1 위, 벤츠가 2 위, 렉서스가 3 위였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 의 확산으로 독일 차의 생산 차질이 생겨 렉서스가 1 위에 올랐다.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7 - 9 월기의 판매 대수가 3745대로 고급차 브랜드 중 가장 적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 감소했다. 제네시스의 판매 감소는 새로운 모델의 G80과 GV80의 발매가 늦어진 영향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벤츠가 19 만 6839대로 가장 많았고, 테슬라 (19 만 6000 대), 렉서스 (18 만 2087 대), BMW (17 만 9982 대) 순이었다.

 

제네시스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4.3 % 감소한 1 만 1285대로 고급차 브랜드 중 가장 적다.

※ 본 기사의 원문 저작권은 "한국 경제 신문사」에있어, 중앙 일보 일본어 버전의 번역 서비스합니다.

 

news.yahoo.co.jp/articles/9b6d91e30b745a07422311a725bce27ecd9dab88

 

 

 

일본 야후 댓글반응

 

 

jun *****

한국 자동차에선 이 차가 가장 비싼거지만, 미국에서는 고급차로 인지하지 않는 것은?
대게 부자가 일부러 한국 차를 선택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5454/93)

 

ㄴ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어. 그 보다도 독자 기술이 없는

디자인만의 날림화되고 있는 것을 어떻게 할 생각일까. 시대를 따라가는 기술은

모두 선진국의 특허 개방분으로 만들고 있거나 기술 제휴로만 사용하고 있음.

ㄴ 오히려 1만대나 팔린다는 사실이 놀라움.

ㄴ 한국계 사람이 살 정도의 대수 밖에 안팔렸잖아요.

 

 

 

 

sou *****

소비자는 고급차에 스토리를 요구하지. 개성있는 전통과 격식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품질과

서비스, 이것을 수년에 걸쳐 쌓지 않으면 스토리가 되지 않지. 단순히 모양이나 카탈로그 스펙면의 성능만으로 고급차를 말할 수 없는거야.  (3581/127)

 

ㄴ LA사는데 제네시스 같은거 전혀 못봄. 한번도 본 기억 없음. 테슬라는 확실히 늘었어.

젊은 세대의 부자는 슈퍼카와 테슬라.

ㄴ 사진 봤는데 엠블럼이 벤틀리랑 똑같음 

ㄴ 수요는 있어요. "영구차 전용 베이스"에는 딱임.

 

 

 

 

dsk *****

미국인의 일본차, 한국차의 이미지는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고 경제력이 있는 역할은 일본 차를 타고 있습니다.

노동자 계급에서 경제력이 부족한 역할은 한국 차를 타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2844/98)

 

ㄴ 영국 인기드라마 MI-5 영국기밀정보부 주인공도 렉서스 타고 다녔어

ㄴ 워킹데드는 현대

 

 

 

 

 

grq *****

한국인들은 원래 제네시스를 고급차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슬픈 집계가 되어버리는거임....

한국에선 고급차일수도 있겠지만, 세계속에선 낮은 품질의 대중적인 차지.

엔진에서 불이 나오는 것은 고쳤을려나? (1607/34)

 

ㄴ 제네시스는 도난 당하지 않는 확률에서는 단연 세계 최고 일듯

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아파트도 잘 탐.

 

 

 

 

 

pra *****

미국에서 한국차는 렌터카.

이용자들이 쌔거 저년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업체들로서는 품질과 내구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대폭 할인과 보상보증으로 자주 교환하는 것이 효휼적이지.

그리고 중고차 가게로 흘러가서 바겐 프라이스.

그런 브랜드의 "고급차"라니....  (1293/31)

 

ㄴ 셔우드 공항의 렌터카 가게에서 한국차가 나왔는데 싫은 듯한 태도를 취했더니

"역시?"라고 하고 바로 어코드로 바꿔줬음.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계 뿐이라고 생각해.

 

 

 

 

 

スッパマン

가성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가 충실한 렉서스가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넓은 미국은 자동차에 대해 자기 현시욕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요구하고 있다는 표현이죠. 외면만 갖춘 겉모습과 저렴한 가격만으로는 고급차 시장에서 밀려난다는 말입니다.

한국차는 저소득자나 초보자, 렌터카 전용차가 기업 방침에도 잘 맞고 잘 어울립니다. (963/29)

 

 

 

 

 

dbm*****

애초에 한국차를 렉서스, 벤츠, BMW 등 고급차 카테고리에 넣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지.

대폭 할인 가능한? 고급차풍 대중차라면 이해하겠음.

앞서 중앙일보 기사에서 "제네시스가 미국 카 매거진에서 인기 1위" 라고 춤추고 있었지만

역시 팔리지 않았네. (345/10)

 

 

 

 

 

rxj*****

현대에는 고급차는 무리야. 그런데 미국차랑 한국차의 가격비교인데 대체로 동급차로 비교하면

한국차는 대체로 미국차의 60%정도 가격임. 그렇게 싸면 품질이 나빠도 적당히 팔리긴 하겠네.

미국도 부유층만이 아니니까. (236/13)

 

 

 

 

 

bmw *****

제네시스 꼴지네.... 그건 그렇겠죠. 모든 부분이 다른 나라 유명 차종에서 흉내낸 집합체이기 때문.

결국 자동차의 가치는 내용물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 입니다. (197/6)

 

 

 

 

 

辛利

한국의 뉴스 기사들은 이런 숫자나 순위만 따지고 실속이 없는게 많음 ㅋㅋ

"왜 렉서스, 벤츠, BMW가 상위를 차지하는 것인가"의 분석을 제대로 하면 좋을텐데 (174/8)

 

 

 

 

 

 

jer****

고급과 고액은 달라

벤츠는 말할 것도 없고 고급에는 많은 애독자를 가진 스토리가 있지.

길거리에 세워진 한대의 고급차가 경주의 영광과 비극, 이용자들의 찬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신기축,

침체를 극복한 부활극을 이야기해.

제네시스한테 그런게 있냐. 과거의 얘기아니고 지금부터 이야기 될 미래의 이야기가 진짜 있는거냐고.

(146/10)

 

 

 

 

 

 

dev*****

렉서스는 "미국에서 독일차를 이기려면 어떻게 할것인가?" 를 최대 과제로 삼아왔어.

그러나 제네시스는 "뭐든 좋으니까 일단 일본을 이겨라" 이래서는 이길 수 없는거지.

물론 렉서스도 우쭐해하면 안되겠지만. (105/2)

 

 

 

 

 

 

 

cdt*****

한국 국내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반일을 하고 있는데 정치인 등 고위 관료의 대부분이

일본차를 애용하고 있네요. 한국에서도 한국차가 팔리지 않는데 미국 부자들이 제네시스라고 

고를까요? 이렇게 잘나가는 것도 재미교포 사람들이 아닐까요?

 

심지어 북쪽 김정은 조차도 애차는 렉서스죠. 어서 문문(ムンムン)은 북쪽에 있는 장군님께

제네시스를 선물하는게 어떨까요? 그러면 일단 화제가 되잖아요.. (111/3)

 

 

 

 

 

 

hir*****

한국차가 고급차로 인식되진 않을거야. 렉서스도 브랜드를 설립하고 나서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서 고급차로 채용되기까지 30년이 걸렸는데 현대의 제네시스는 브랜드도 아니고 도요타로 치면 크라운 같은거겠지. 정말로 한국인은 자동차에 관한 지능이 딸린거임. (92/1)

 

 

 

 

 

 

ku*****

나 하와이로 여행갔을 때 현지 안내원이 한국 차는 싸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빈곤층에 인기가 있다고 말했음. 확실히 대학 근처나 외진 지역에서는 현대차가 많이 팔리고 있었어.

미국 부자들에게도 그런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 (87/2)

 

 

 

 

 

 

nii*****

9월까지 누계로 1만1285대 매출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전년도 대비 24% 감소했으니 전년도에도 1만 5천대 이하

숫자를 보면 구매자의 대부분이 한국계이거나 가까운 친척 밖에 없는 것이 밝혀져 버리는 숫자네. (88/4)

 

 

 

 

 

fir*****

싫기 때문에 원래 혼다의 로고를 본떠서 팔기 시작한 경위나,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자신의 CM에 벚꽃 뿐만 아니라 후지산의 화상을 넣는 등

일본제 "풍"에 팔리기 시작한 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가면이 벗겨졌을 뿐이지.

전혀 놀랄 일이 아님. (71/2)

 

 

 

 

 

tsu*****

>제네시스의 판매 감소는 신모델인 G80과 GV80의 출시가 늦어졌다.

>영향도 있다

 

아니, 단순히 타고 다니면 창피해서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