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ICT 품목의 꾸준한 선전
ㅇ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로 반도체, 컴퓨터, 이차전지 등 IT관련 품목이
꾸준히 선전하며 위기 속에서 우리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
- (반도체) 연간 수출액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991.8억 달러로,
역대 두 번째 실적 (1위 : ’18년 1,267억 달러)
일본이 강소기업이 많다니.. 우리보다 인구가 2.5배임 산업이란 모름지기 규모의 경제가 필수인 부분이라 매출로 따지는 강소기업 같은 경우는 EU를 사실상 경제 식민지로 두는 독일이나 내수 시장 자체가 3배에 가까운 일본하고 우리나라가 동급으로 선다는 게 근본적으로 불가능 함. 여튼 일본도 인구에 비해 강소기업이 많은 나라가 아님. 본받자고 하려면 독일이지만 그건 환경의 차이가 있고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그나마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보는 게 맞음. 우리나라도 세계 일류 상품 생산 기업이 700개에 육박하는 나라임. 중견기업 수출 비중이 25%에 달하고 중소기업까지 치면 과반이 넘음. 대기업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건 맞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은 다른나라하고 그 궤를 달리함. 수많은 강소기업이 모인 그룹이 한국 재벌이라고 보는 게 맞는데 그걸 마치 강소기업이 아니라 단순 대기업으로 보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