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쓴 의견이나 주장이 없는데 어떻게 평가를 해요..
링크의 글처럼 중구난방에 근거도 이상한데 기준도 없고 포인트도 없습니다.
주장하는 내용이나 의견도 없고..
그냥 대강 써보자면 가계순자산이야 당연히 일본이 높겠죠. 1인당 GDP도 그럴테고
대외불안전성은 저렇게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일본이 높을 수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일본이 높구요. 근데 외환보유고는 두 국가를 비교할때 큰 의미가 없는게
둘다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높아서 별로 의미는 없어요.
GDP가 높으니 기업을 비교하는것도 별로 의미가 없을텐데..
언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GDP가 높았던 적이 있던가요?
다만 중요한건 한국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일본은 유지하다가 후퇴하다가 반복한다는 정도네요.
토끼는 늪에 빠져도 토끼입니다. 다만 늪에 빠진 토끼는 탈출하지 못하면 거북이에게 따라잡히죠.
경제규모를 보세요 일본이 한국의 3배를 넘습니다. 규모가 3배차이난다면 그 내부는 들여다봐도 뻔하죠. 그건 당연한사실이구요. 우리나라 최근에 많이 올라가고있지만 일본이 그간 쌓아올려온 산업을 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죠. 한국이 전자쪽에서 강하다지만 삼성이나 LG가 독식중이구요. 중공업은 제철분야제외하고 휘청거리고 있죠. 화학은 다행이도 계속해서 발전중이네요. 예전에 우리나라 경제가 일본의 1/10이었던 때가 있었죠. 그때는 삼성같은 거대세계기업도 없었구요. 그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고 우리나라도 일본에 개길수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지만, 아직 일본과 대등한관계로써 비교하는건 오버라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일본에 근접했다지만 아직 노동시간도 일본보다 많고 무엇보다 국민자산은 압도적으로 딸리죠. 한국은 돈은 많이벌지만 재산이 별로없으니까요.
일본은 세계3대 경제대국이고 30년전에는 미국과 경쟁하는국가였으며 80년 전에는 미국과 수년간 전쟁을 하고있던 나라입니다. 일본을 라이벌로 삼아 발전하는것은 바람직하지만, 일본을 넘어야한다는 생각에 종속되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본 넘으려면 우리나라 수십년 더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