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다...
어디서 보았다...
어디서 발표했다...
과정은 중요치 않고 결과만 알려주는 기사를 진실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
쇼트. 프리에서 점프의 정석...저도 아직 공부중이라서 다는 모르지만...
이것하나만은 압니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는 정식 교제에 정식 자료로 사용되고 피겨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정석으로 인정되고있다.
마오 선수의 피겨는 점프할때 제대로 된 점프를 하는것이 아니라 좀 더 쉽게 뛸려고...치팅쓴다는것은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회전 수도 항상 반바퀴 이상 모잘랐던것도요.
마오 선수의 일본에서 열린 피겨선수권에서의 쇼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그게 기네스 등재된다
라는 사실만 받아들이고 이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왜 분노하는지 모르고...(점프. 회전수의 부정사용)
자기딴에는 객관적으로 나타난 사실만 가지고 그게 진실이라면서 그것만 알고 다른것은 알지도 못하고
알아보려는 생각도 가지지 않고 피겨팬들이 분노하는 이유에 대해 난 객관적이야!!라고 외치는 사람의 모습.
옛말에 몰라도 죄는 아니다...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했었죠....그런데요 요즘에는 모르는것 자체가 죄입니다.
인터넷으로 좀더 알아보고 조사하고...네이버 지식인이라던지 여러게시판이라던지...우리나라 인터넷을
못믿겠으면 외국에서 공정하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지...그런 곳 게시판가서 번역기 돌려서 기사내용
확인하시면...진실 여부는 자기 자신이 알수 있습니다.
모르는것은 죄입니다. 모르면서 자기가 아는 사실만 가지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으며 다른사람과 싸우고
게시판을 시꺼럽게 만드시는건 잘못된 자세입니다.
마오를 김연아 선수에게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죄라는말입니다.
음...너무 이쪽내용으로만 갔군요.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고픈말은...요즘엔 제대로 모르는것이 죄이니 열심히 공부하자입니다.
배워서 남주는것 아니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