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의 생활화. 좋았던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 받음으로써 고도의 지성적인 아마스포츠 팬문화 앙양에 이바지 할 것. 남다른 개인 기호를 키우므로써 개인 삶의 개성을 드높이는 효과도 있음.
2. 스포츠 맨 쉽앞에 국경 민족감정 이념차이를 모두 초월할 수 있을것.
부모죽인 불구대천 원수가 아닌 이상 싫든 좋든 그 선수의 소속을 볼것이 아니라 그 선수의 훌륭한 플레이에 감탄할수 있는 감정적 성숙함과 그런 플레이를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지성을 키울것
3. 인터넷 댓글 문화에 휩쓸리지 말 것.
스포츠는 스포츠로 말하는거. 본인 스스로도 단점 캐많은 주제에 공인들 단점 캐내서 이죽거리며 영웅심리 누리는거. 중2병임. 스포츠는 스포츠 잘하는게 하느님이라는거 잊지 말것.
4. 대한민족 만세 버릴것.
스포츠는 보여지는 그 기량과 함께 그에게 주어진 운에도 주목해야함. 연일 방송에서 브래드 버리라는 만년 하위 쇼트트래커가 주목을 받는것도 그 운이라는 스토리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임. 운도 승부의 일부라 인정하고 우리가 금메달 못딴거에 너무 씩씩대면서 인간감정의 하위적 부분을 드러내는데 조금은 거리낌이 있길 바람. 대한민국이 최고가 아님. 그 분야에서 1위를 성취한 개인이 최고인 것임.
5. 어느때고 안정적인 상태로 반응을 훌륭하게 올려주는 가생이닷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함.
조금 불안하다 싶다가도 금방 회복되는걸 보면서 북경때의 그 피난생활이 주마등 처럼 스쳐갔음. 가생이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