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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 사진=AP·뉴시스 |
아시아투데이 박정배 기자 = 런던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한 이대훈(20·용인대)이 준결승에 올랐다.
이
대훈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햄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8강전에서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타미르 바유미(이집트)와 난타전 끝에 3라운드까지 10-10으로 맞선 뒤 서든데스로 진행되는 연장전에서 54초 만에
먼저 점수를 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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