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준결승까지만 보고 자느라 못봐서 아프리카에서 봤는데
콜롬비아 선수랑 태국선수 자기 체급에 맞는 키라서 인지 움직임이 빠르고 힘이 있네요.
키만큰 멀대들이 흐느적 흐느적 하는 경기랑 수준이 틀리네요.
이 선수들 올라오는동안 경기 보면서 키'만'큰 멀대 얍삽쓰레기들한테 막히는거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이 선수들이 진짜 금,은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태권도에 몸무게가 아닌 키로 제한을 둬야겠단 생각이 들정도네요. 경량급다운 경기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앞으로 메달이 늘어 체급이 세분화되면 정말 볼만한 경기 많아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