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도 좋겠네요.

저도 태권도 보면서 그런생각했는데,  공격자가 오히려 불리한 경기라니 뭔가 모순... 따라서 무조건 경고는 1점 감점 .
어차피 점수가 많이 나오는 경기이므로 경고 한번 감점1, 경고 두번은 괘심죄 적용으로 감점 1점에 추가 감점 1점이 되는 식이 맞다고 봅니다. 실력도 없는 선수가 방어가 하다가 이기는 경기는 불공정합니다. 따라서 공격적인 선수가 수비적인 선수에게 경고로만으로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승부의 경우에도 선취득점자가 이기는 것도 방어자에 유리하므로, 방어하다 패할수 있도록 경고 감점 1점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하는게 영 맘에 안든다. 솔직히 어떻게 대표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공격력이 솔직히 실망스럽다. 태권도를 지나치게 포인트위주로만 연습해서 인가? 군대에서 태권도 할때만해도 정말 빡세게했는데, 군대에서는 태권도국가대표 안나오나? 정말 이상한 일이군..

아무래도 올림픽이다보니
선수들이 많이 신중해서 생각보다 재밌는경기가 많이 안나오죠
올림픽보다 성적에대한 부담이 적은 다른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마음놓고 경기하니까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죠
이건 올림픽의 특성상 태권도 뿐만아니라 모든종목에 해당되는 공통적인 문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