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도 파벌로 망해가는 종목인가
아니 어렸을때 부터 남녀 구분없이 한번쯤은 거의 다해본다는 태권도 나라에서 인재가 그렇게 없나
경선이 누님 빼고는 죄다 소극적이고 답답한 경기ㅡㅡ
특히 차동민선수는 충격이네요. 1,2라운드에서 어떻게 제대로 공격할 생각조차 안하고..
일단 기량에서 앞서면 기술적으로 승부를 봐야지.이건 뭐 좋게말하면 노련한거고 제대로 말하면 얍삽이ㅋㅋ
이대훈선수는 다리가 기니깐 상대머리 찍을라고 깔짝깔짝 대기나 하고..
아래에 영상보니깐 세계최강 터키선수 장난아니던데 이런 화려하고 역동적인 기술을 왜우린 격파깨기하는데만 쓰고있고ㅜㅜ
그리고 우리가 금을 적게 따면 그만큼 태권도 흥행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하는분도 계시던데..
아니 접전을 펼치며 토너먼트 올라가서 좋은경기 펼치고 지면 모를까.. 올림픽만 채택되면 아무래도 좋은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