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2-10-31 01:19
[농구] 수비자3초룰의딜레마
 글쓴이 : 큐어데스
조회 : 2,231  

아무래도 수비자 3초룰 대해서 말하고싶네요.
 
수비자 3초룰실행된건 크블02-03시즌에 시작이됬습니다.
 
하지만,이번시즌엔수비자3초룰를 폐지를 했습니다.
 
이러니,수비자3초룰을 폐지를하느니 저득점 나오고 재미 없을까봐 걱정이되고,안하자면 국제대회성적이 시망이될가봐 걱정이되고.
결론은 2마리의토끼 잡기에는 어렵겠지요?
 
자,그러면 수비자3초룰 폐지하는옮다고 생각하십니까?아니면 작년시즌처럼(폐지)안하는게 낫습니까?
 
 
이걸을 보시고 잘 판단해주십시오.
 
아,그리고 내년7월 레바논 베이루트서 열릴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몇위쯤 예상하시겠습니까?[※:수비자 3초룰 폐지한 상황에서]
또,2년뒤에 스페인에서 열릴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 진출할수있을까요?[아시아는3위권에 들어야 진출할수있습니다.혹은 와일드카드도 진출할경우도 있습니다.]
 
한국농구-수비자 3초룰 폐지하기전 국제대회성적
 
2003:ABC농구대회(現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2위(중국,하얼빈)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농구-본선진출실패
2005: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4위(카타르,도하)
2006:도하아시안게임 남자농구-5위
2007: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3위(도쿠시마,일본)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본선진출실패(2패)
2009: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7위(톈진,중국)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2위
2011: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3위(우한,중국)
2012:런던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본선진출실패(2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셋 12-10-31 06:39
   
그래도 수비자 3초 폐지해서 국제무대에서 그래도 좋은 활약할듯

1번에 김태술 김선형 양동근
2번에 이광재 조성민 이정현
3번에 최진수 양희종 김영환
4번에 오세근 김종규
5번에 하승진 그리고 이번에 고대 들어간 그 이름 생각안나지만 걔

혼혈에는 사실 전태풍 데려가고싶지만 이제 우리나라 PG 김태술 김선형이 많이 성장했기때문에 문태종은 나이가 너무많고 이승준이 역시 적합한것같음 수비가 호구라도
하승진도 국제무대 지금까지 호구인거 알지만그래도 어쩔수없이 데려가야되는 것 같고 양희종이 국제무대에서 그래도 수비도 괜찮은것 같음
그리고 이번 신인중에서 차바위나 다른애들 성장속도 보고 데리고 가면될듯 깁주성은 국대 은퇴햇고

이게 가장 이상적인 라인업 같은데

감독은 김남기 추일승 이면 좋을듯
     
큐어데스 12-10-31 11:55
   
이종현이요
매튜벨라미 12-11-02 15:39
   
국제대회는 솔직히 나중에 신경써도 됩니다.
국내 프로농구 수준이 올라오면 국제대회는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어있어요..
뭘 우선해야하는지 생각해보면 말이죠......

물론 NBA도 수비자 3초를 칼같이 재서 잡아내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용인을 해주죠.
하지만 아예 룰이 없게되면 그냥 대놓고 페인트존에서 죽치는게 가능해지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골밑보다는 외곽으로 비중이 다소 옮겨갈수밖에 없겠죠
높이를 앞세운 농구도 한계가 생기구요...
당연히 저득점현상이 생길겁니다. 화끈한 공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환영받지 못하겠죠..

한가지 장점이 될거라고 약간이나마 기대하고 있는점은
좀더 와이드오픈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되면서 일정분야의 공격전술이 발전될거라는 기대감입니다만..
한계가 있는것이 가드들의 기량이 한계가 있기때문에요..

저는 반대입장입니다.
그동안 NBA를 따라만해서 극도로 흥행위주로 행보를 가져갔으면서
이제와서 왠 국제룰 준수....

1. 국제대회 성적
2. KBL의 인기상승과 국민의 관심

둘중에 어떤게 더 우리나라 농구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축구도아니고 농구 국제대회 국민들 누가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보겠습니까;;
매튜벨라미 12-11-02 15:42
   
가득이나 지금 용병도 트위너들을 선호하는게 현실인데
수비자 3초룰 폐지로 용병의존도가 줄어든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용병도 이제 정통 빅맨 비스무리한놈들도 별로 찾아볼수가 없게 될겁니다.
그러면 빅맨활용한 2:2 파생전술같은건 제대로 구사도 못하겠죠... 결국은 질적 퇴보입니다.
매튜벨라미 12-11-02 15:48
   
결국 프로스포츠라는게 인기 끌어지고 관심이 많아져야 자본이 투자되는거고
그래야 인재가 모이고 그러면서 인프라가 개선되고 발전이 되는거죠.

피겨 스케이팅을 보십쇼.. 김연아가 인기몰이를 하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니까 피겨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김연아를 꿈꾸는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훈련합니다. 그로인해서 거지중의 상거지같던 빙상연맹이 중계권 수수료도 챙기고 아이스쇼도 하면서 돈놀이도 시작할수있었구요.

농구도 마찬가지에요....농구가 재밌어야지 사람들이 많이보고 그래야 투자가 들어가고
스타플레이어를 꿈꾸는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이 생겨나질 않겠습니까?
재흙먹어 12-11-06 07:05
   
90년대가 전성기였지
요새는 뭐 농구 관심밖이지 솔직히 nba도 기사도 제대로 안올라오는데 뭐
3초룰을 하든 뭘하든  농구자체가 재미가 없는데 
인기도 실력도 하향세지 뭐  걸출한 스타플레이어가 나오기를 하나  용병노름이 된지 오래임
 
 
Total 3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농구] 케빈 듀란트 오늘 커리어하이 찍었네요 52득점 (6) 매튜벨라미 01-19 813
93 [농구] 카이리 어빙 vs 포틀랜드 (31점) 하이라이트 (4) 매튜벨라미 01-18 723
92 [농구] NBA 2012년 TOP10 덩크 (5) 매튜벨라미 01-17 854
91 [농구] 미국 키165cm 고등학생의 농구실력 . (12) 뿍엑스 01-15 2918
90 [농구] 스티브 내쉬 통산 10,000 어시스트 달성 (9) 매튜벨라미 01-09 1072
89 [농구] ‘심판이 선수에게 욕설?’ 이상범 감독, 시즌 첫 감… (3) 암코양이 12-29 1279
88 [농구] NBA 키 170cm의 스퍼드 웹 슬램덩크 (6) 뿍엑스 12-27 2387
87 [농구] 마이클 조던 41살때 45득점 경기영상 (7) NightWatch 12-20 2340
86 [농구] 오늘자(12/10)기준 NBA 컨퍼런스 순위 (3) 매튜벨라미 12-10 1065
85 [농구] 2013년 미국에서 비키니 농구리그 창설 (2) IceMan 11-21 1256
84 [농구] 카이리 어빙 훈련영상 (코치도 괴물ㅎㄷㄷ) (9) 매튜벨라미 11-19 3750
83 [농구] 프로농구 선수들 체력관리 방법!! (1) 꿍스의더클 11-14 1277
82 [농구] NBA에서 가장 동안인 선수 (6) 매튜벨라미 11-13 3530
81 [농구] 수비자3초룰의딜레마 (6) 큐어데스 10-31 2232
80 [농구] 김동욱과 정재홍에게 미안하다 .. (2) 리셋 10-30 828
79 [농구] 느바의 또하나의 사기캐릭 (5) 매튜벨라미 10-29 3154
78 [농구] 시방새 espn에서 nba개막전 중계해주네요. 매튜벨라미 10-29 716
77 [농구] 유심히 보니 용병들도 스크린 걸때 문제가 있어보임 (2) 매튜벨라미 10-23 785
76 [농구] (영상)영화의 한장면 같은~~ (4) 감자맛우유 10-22 1144
75 [농구] 삼성 응원하지만....답이 없음... (7) 매튜벨라미 10-20 816
74 [농구] 오리온스 화난다 ㅠ (13) 리셋 10-20 722
73 [농구] 농구 전술의 기본.. 컬(curl) (2) 매튜벨라미 10-19 5149
72 [농구] 농구 전술의 기본.. 2:2게임 (픽앤롤,픽앤팝, 픽앤슬립 (4) 매튜벨라미 10-18 9679
71 [농구] 프로농구의 근본적 문제 두가지 (8) 매튜벨라미 10-18 666
70 [농구] 수비자 3초룰 폐지에 따른 부작용의 실체 (5) 에펜베르크 10-18 782
69 [농구] SI 선정 올시즌 NBA 본방사수해야될 게임들 (5) 달다냥 10-15 696
68 [농구] [강추]어제 KCCvs삼성경기 에펜베르크 10-14 6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