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흑형들 탄력은 알아줘야함...

인종상 거의 힘들어요... 괜히 농구 국대뽑을때 혼혈선수 넣는게 아님.... 그걸 무조건 나쁘게 볼것도 아니고

다문화지원은 반대하지만 유능한 인적자원을 국가를 위해서 귀화시키는건 나쁘지않다고 봄.

뭐 가생이에서 이런말 해봤자 까이겠지만.

다문화반대하는 분들도 유능한 인재의 유입을 거부하지는 않겠죠

능력을 키워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인구중 165에 덩크, 아리우프 까지 할수있는 인간은 없음!!
점프력, 유연성은 타고 나야 한다는것.

인종적 특성이라서 한국인은 힘들죠..흑인은 아무래도 아프리카계에서 떨어져나온 사람들인데, 사냥과 종족보존, 뜨거운 태양에서 버티기 위해 변화된 피부등...사냥으로 진화된 흑인 특유의 근육은 백인,동양인과는 근본적 구조가 다르다던....

나도 농구 많이 했는데 개쩌네; 저정도면

165에 덩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버티컬(수직 점프력)은 아무래도 동양인은 한계가 있죠.
아니.. 동양인이 한계가 있다기보다는 흑인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은겁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동양인이 열세라는건 편견같습니다.

현재 NBA의 제레미 린도 동양인이지만 사실상 피지컬이 장기입니다.
슛팅 위주의 선수가 아니고 빠른 스텝과 돌파로 장점인 공중에서의 바디밸런스로 레이업 피니쉬를 즐기는 선수인걸 봤을때 민첩성이나 퀵니스 쪽으로는 동양인이 절대 꿇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농구는 피지컬이 아니라 기본기가 문제입니다. 전술도 그러하구요.
저정도 드리블하는 선수 미국에는 고등학교에도 넘쳐납니다만 우리는 국가대표에도 없습니다.
이건 피지컬적인게 아닙니다. 기본기 자체가 너무 후달리는거죠.

아직 고딩이니까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실 저상태로 드래프트에 나오면 상위픽은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1라운드에 못뽑힐수도 있고 아예 언드래프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이즈는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1번수비가 중요한 트렌드에서는 더더욱 중요하죠.
NBA에서는 포인트가드가 신장 185 밑으로 떨어져도 언더사이즈이고 190정도가 적당한 신장이라고 하죠.

165면 아마 맥시멈 기대치가 예전 타이론 보그스나 지금의 얼 보이킨스처럼
벤치에서 백업 포인트가드로 나와서 활약하는 정도일거고
저 친구가 얼마나 게임조립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탁월한 게임조립능력과 정확한 외곽슛이 장착되어있지 않은한에는 저정도 개인기 가진 선수는 신장 190언저리에도 널린게 사실이죠...
한가지 확실한건 운동능력만큼은 상위급인건 확실해보이네요.

의견에 적극동감...

제생각에도 요즘같이 1번이 전성시대인 시절에 저선수는 언픽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번 좋은 선수 차고 넘쳐요... 굳이 대성해도 백업 PG가 될 선수를 픽하려는 팀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골대가 낮네.//
근데 어떻게 저런 움직임이 나오냐..
작기때문에 가능한거냐..
멋지네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