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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8 11:57
[빙상] 가장 꺼리는 마지막 순서 뽑은 마오 "신경쓰지 않는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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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프로그램 출전 선수중 가장 마지막에 연기를 펼치게 됐다. 선수들이 가장 꺼려하는 게 바로 마지막 연기다. '피겨 여왕' 김연아 조차 마지막 연기에 대해선 늘 부담감을 느낀다. 이에 대해 아사다는 "순서에는 신경 쓰지 않고 제 연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아사다는 "단체전을 마치고 나서 아르메니아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어제와 오늘 컨디션이 매우 좋다"면서 "일본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벽한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했는데 사토 노부오 코치가 아르메니아에 있을 때 '스스로에게 화를 내지 말고 마음을 잡아서 연습하라'고 말씀하셔서 안정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특기'로 불리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 대해선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두 번 하면 부담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코치도 트리플 악셀을 두 차례 넣으면 프로그램이 지루해질 수 있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에 앞서 아사다는 총 세 번이던 트리플 악셀을 쇼트프로그램 1번, 프리스케이팅 1번으로 줄이는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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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구 14-02-18 12:32
   
입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머리와 몸은 2주전 단체전 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지...

4조 막번까지 가면서 순번이 다가올 수록 러시아 응원이 콱콱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이미 3그룹에서 연기를 마친 김연아의 점수도 아~~~주 크게, 벽처럼 다가올 것이다. ㅎㅎㅎㅎ
     
IceMan 14-02-19 15:34
   
신경 쓰겠죠, 당연히여~
구라백작 14-02-18 13:09
   
신경쓰지 않아요 ㄷㄷㄷ;;;
     
IceMan 14-02-19 15:35
   
신경쓰지 않아요

흐어엉~~~~~
미리내 14-02-18 16:34
   
김연아는 뭐 마오 뒤에서 플레이하고도 클린연기로 신기록 수립..

마오랑 비교할 멘탈도 아니죠 ㅋ
     
IceMan 14-02-19 15:35
   
뭐, 마오 멘탈이야;;; ㅋㅋ
냄비우동 14-02-18 18:24
   
앞 선수들이 전부 망하면 오히려 시너지가 될 수도 있는 자리지만....
앞 선수들 중 한명이라도 높은 점수 내면...
마오 멘탈상 망하는 자리라고 봐야죠 ㅜㅜ
     
IceMan 14-02-19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
berlae시러 14-02-18 18:51
   
마오 점점 살이....정준하 닮아가는군 ㅋ
     
IceMan 14-02-19 15:35
   
마오는, 아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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