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4-04-14 16:52
[빙상] 칼 빼든 피겨 전문가들, ISU 회장 사퇴 청원 운동 시작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585  

피겨 전문가들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해 피겨계 커다란 반향이 예상되고 있다. 

‘피겨 원로’ 팀 우드와 빌 파우버, 피겨스케이팅 테크니컬 전문가 팀 거버, 기자인 모니카 프리들랜더는 최근 오타비오 친콴타 ISU 회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개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雲雀高飛 14-04-14 16:57
   
유명인사들이 많이 저 청원에 참여했다고 하던데....
나라밖에서 이렇게 좋은 기운이 있는데....
왜..빙신연맹은....
스토리 14-04-14 17:01
   
늦어도 한참 늦었다..
     
추억조각 14-04-14 17:04
   
늦은게 아니죠 6월달이 ISU회장 임기만료임...친콴타 퇴진운동은 지금이 적절하죠...
웃어보아요 14-04-14 18:22
   
빙상연맹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제소하라!!!~
베인로드 14-04-14 18:27
   
이번이 나이 때문에 마지막 임기일꺼에요 20년간 장기집권했고... 문제는 친콴타에 대적할 인물이 피겨계에 없다네요 회계사 출신이라 사업수완이라고 해야하나 북미쪽에서 한동안 등돌려서 피겨인기 바닥을칠때  방송중계권 스폰(일본)등 굵직한거 잘 물어오고 이수의 자금력을 엄청 올려서 계속 연임되는데 ... 임기만료로 퇴임하는게 아닌 소치건으로 옷벗는다면 X망신일테고 .....
팬들이나 전문가들이나 정치스포츠인 피겨계에 개혁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네요
얼음인형 14-04-14 18:49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적극 찬성합니다. 빙상연맹 노냐 지금? 농땡이 피우고 멍 때릴 시간이 어딨냐.... 당사자나 당사국은 가만히 있는데 피겨 전문가들이 빙상연맹 보고 호구라고 하겠다 인간들아... 에휴
海東孔子 14-04-14 19:14
   
모든 권력은 장기집권하면 부패하게 되어있나 봅니다.
이제라도 더 이상의 장기집권은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LoveKo 14-04-14 19:36
   
피겨계에 부끄러운일이 생겼으니..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키는거겠죠
바뀌면 좀 즐겁게 볼 수 있으려나..?
젠틀쏠 14-04-14 22:09
   
친콴타의 재임기간은 오는 6월까지로 알고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임기연장을 요구했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렇게 내이년 뉴스에 났습니다.
국제단체의 수장이 이래 힘이 막강합니까? 피겨 변방국은 설설기고
선수들은 제대로된 평가도 받지못하고 누가 더러워 피겨선수가 될려하겠습니까?

우리연아가 후일에 ISU두목이 된다면 똑소리 나게 할거같은데...
IceMan 14-04-17 14:00
   
저 밥맛 친콴타 !!
 
 
Total 5,2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795
4393 [격투기] 16kg 뺀 추성훈 '감량, 약될까 독될까' (9) 뭘꼬나봐 11-06 3611
4392 [올림픽]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본 박종우 독도 세러모니 (3) 버기 08-15 3609
4391 [배구] 여자배구 터키리그 말인데요 (9) 아바온라인 11-30 3606
4390 [골프] 이미향 "일본선수 꼭 이겨야한다는 마음" (5) IceMan 11-09 3605
4389 [골프] '여자골프 한일전' 출전선수 13명 확정..최강… (19) IceMan 11-10 3605
4388 [배구] 박상하 학폭인정 은퇴 (3) llllllllll 02-22 3605
4387 [잡담] 안현수 아비 입이나 닥쳤으면... (15) 쿠쿠두들 02-14 3600
4386 [잡담] 최민정 활짝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samantonio 02-16 3596
4385 [빙상] 이상화 "규정 몰랐다" vs 연맹 "말도 안 된다" (17) 똥파리 01-11 3595
4384 [기타] 한국, 세계 U-20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3위...송혜수 MV (2) 드라소울 07-15 3595
4383 [기타] 탁구 이상수-정영식, 불가리아오픈 복식 우승(H/L영상 (2) 드라소울 08-18 3594
4382 [기타] WWE. 존시나요 왜 야유당한거죠? (3) mama 12-14 3590
4381 [격투기] UFC 여자 심판, 과연 옳은 결정인가 (8) IceMan 03-24 3588
4380 [올림픽] 불쌍한 타이완, 국기(國旗)훼손 중국에 분노 (16) 짱개가라 08-06 3588
4379 [농구] 전주KCC 원주DB 0314 프리먼 공 나이스마크 라건아 rteygf 03-15 3588
4378 [잡담] 올림픽 최고 압축 근육 에찌크 08-08 3587
4377 [올림픽] 러시아 심판과 포옹하는 소트니코바.jpg (4) 스미노프 02-22 3587
4376 [격투기] [영상] 함서희, 일본 라이진 슈퍼아톰급 챔피언 등극! (10) 드라소울 12-31 3587
4375 [빙상] 칼 빼든 피겨 전문가들, ISU 회장 사퇴 청원 운동 시작 (10) 암코양이 04-14 3586
4374 [기타] 러시아 터키 뉴질랜드 반드시 꼭 아시아 축구로 편입… (14) 용트림 04-03 3581
4373 [격투기] 송가연 녹취록 파문 "서두원 보복 두려워 잤다" (2) 수요미식신 04-21 3580
4372 [잡담] 컬링 이전에 감독부녀 징계 받는다고 했던 뉴스.. (3) c쵸이 11-11 3575
4371 [빙상] 김연아도 울고 후배들도 울고…'눈물의 기자회견… (1) IceMan 05-06 3569
4370 [기타] 파키아오, 美 LA서 백인이 휘두른 주먹에 맞을 뻔 (1) 캡틴홍 04-05 3564
4369 [배구] 유명 여자 배구선수 2명 학폭논란 (8) 마스크노 02-10 3564
4368 [빙상] 英해설자 "아사다마오 연기, 카리스마 있나?" 혹평 (7) doysglmetp 10-21 3560
4367 [빙상] 소트니 "올림픽 金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8) IceMan 04-23 3555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