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존재감은 여전하다.
2005·2006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남자 싱글 챔피언 스테판 랑비엘(29·스위스)이 김연아(2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러시아 뉴스통신사 ‘R-스포르트’와의 16일(한국시간) 인터뷰에서 랑비엘은 “김연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묵례와 지지를 하게끔 만드는 존재”라면서 “미셸 콴(34·미국) 이후 최고의 여자피겨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언제나 감동을 준다. 좋아하고 싶은 여성”이라고 말했다.
MK 스포츠 이 기자분 또 한 건 했군요...
랑비엘은 11월 16일 R-Sport 랑 인터뷰 한 적 없습니다..
이 기사의 인터뷰 내용은 랑비엘과 연아선수가 같이 2012년 유스올림픽 친선대사
활동할 때 Meet the Role Model 행사장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연아선수에 대한 것도 아니고..선수들이 시합전에 긴장 해소방법 뭐 이런거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그걸 저렇게 만들어 두었네요...
이건 오역이 아니라 창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