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23 11:26
[격투기] 최두호 18초 KO에 현지해설 '놀라운 킬러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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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11월 23일 오전 9시 7분, 미국 텍사스 오스틴으로부터 낭보가 날아들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23, 구미 MMA/레지오엑스)가 멕시코의 후안 마누엘 푸이그를 상대로 1라운드 18초만에 KO 승을 거둔 것.
경기 시작부터 현지의 중계진은 최두호에 대한 기대감이 현지에서도 상당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해설자인 브라이언 스탠은 정찬성, 강경호, 임현규, 김동현의 이름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좋은 인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두호가 푸이그의 왼손잽을 살짝 흘리고 강력한 오른손 카운터를 터뜨리자 캐스터 존 아닉은 크게 소리치며 최두호가 찬스를 즉각 낚아차고 강력한 첫인상을 남겼다고 호평했고 브라이언 스탠은 상처입은 상대를 몰아쳐 즉각 피니쉬로 연결하는 최두호의 킬러본능을 칭찬했다.
↑ 1.jpg 최두호의 데뷔전, 현지 중계진의 멘트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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