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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7 15:17
[빙상] ‘불세출 여제’ 김연아 짝사랑하는 이유
 글쓴이 : 크레모어
조회 : 1,841  








지금 피겨판은 레벨이 다운된 춘추전국시대다. 뚜렷한 강자·약자를 구분해내기 어려운 ‘흐리멍덩한 세계’다. 카롤리나 코스트너(25·이탈리아)가 ‘2012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사상 첫 정상에 등극했지만, 대회 전체 레벨을 평가하자면, 김연아가 활약하던 시기와는 수준차가 있다는 게 피겨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피겨 강국 미국 언론이 “김연아가 자취를 감춘 현재 여자싱글은 시시하고 졸음이 쏟아질 지경”이라고 혹평했을 정도면 말다했다. 도토리 키 재기의 연속인 지금 불세출 스포츠스타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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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 12-04-07 16:36
   
진짜 지금 여자피겨..시시하고 재미없지..
밥사랑 12-04-07 16:52
   
김연아 없는 여자피겨 보기싫음
루푸 12-04-07 18:18
   
여나퀸~~~~
알라븅연아 12-04-08 02:17
   
있을때잘하지...
대한민국 피겨역사상 100년만에
그것도 신기록만 갈아치우며 동메달도 아닌 금메달을 안겨줬는데.......
MoraTorium 12-04-08 07:43
   
연아는 전설이다
     
밥사랑 12-04-08 17:30
   
22
김이수 12-04-08 14:12
   
김연아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보기에 미학의 극치를 이룬 선수죠.
백인 예술로서 자신들이 갈고 닦아 놓은 미학의 경지를 한 세대와 레벨 업그레이드 시킨 선수이니
정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어쩌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발레나 클래식계에서도 그 쪽에서 시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은 백인들 사이에서 전설과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특히 돈을 쥐고 있는 백인들이 향유하는 문화계에서 그런 현상이 뚜렷하죠
순둥이 12-04-08 18:27
   
김연아는 제가 젤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흑산포 12-04-09 03:26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보고 처음 와~~했던 저입니다 ..피겨라곤 개뿔도 몰랏는데 ㅋㅋ그냥 나오니 관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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