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먼저 박태환 본인이 당한건데 이건 너무 한듯.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임. 의사의 고의적인 가해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됐으면 좀 정상참작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전문의료지식은 일반상식과는 다르지. 상식도 모르고 했다면 무지도 죄가 되겠지만 의료지식을 몰랐다고 이런 벌을 받는 다는게 좀 안타까움.
진짜 모르고 한건지도 석연치가 않죠, 의사가 바보도 아니고 딴사람도 아니고 박태환 한테 그런 성분 들어간 의사를 모르고 투약하는 거를 믿으라는건지, 어차피 일단 한번 걸린 이상 선수 생활 내내 약빨고 살앗을지도 알수 없는 노릇이지, 요즘 약이 좋아져서 복용시기만 좀 잘 조절하면 절대 안걸린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