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주제가 확실히 뭔진 모르겠는데
복싱에서 리벤지는 상당히 어려운걸로 알려져있기에
홈이 상당히 투지가 높다고 보여짐.
실신패 당할때도 반실신 상태에서도 달려들 정도니 대단한 여성인듯.

홀리홈이 소피매티스에 ko당한 영상만보면
재대결해도 홀리홈에 승산이없을거 같은데..
재대결해서 홀리홈이 소피매티스에 판정승으로 이겼다니..
어떻게 이겼는지 궁금하고요..

홀리홈과 소피매티즈경기결과보면
론다와 홈의경기도
일방적으로 홈이 이길거같지만
재대결한다면
결과는 그때가봐야 알수있지 않을까란 건데..
그냥 횡설수설 잡담입니다..

타이슨 경우 도쿄 패배후에 폐인모드로 막장이였는데.
극앙 챔피언들은 대대수가 처참하게 발린후 대다수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론다 로우지는 지금이 선수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임.
만약 홈에게 리벤지를 해낸다면 캐리어에 비해
여성 종합격투기에서는 전설 반열에 들어갈수가 있지만
이대로 자신감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지면 두고두고 놀림감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큼.
영화니 뭐니 다 날아가는 것이죠.

예상은 거의 빚나가는 경우가 많음..
게임은 붙어보면 암...솔직히 준비상태부터..로우지는..거의 연예인 활동에 주력했는지...
몸관리도..형편없던데..
타이슨도..고작 몇일 훈련 안하고..경기 뛰었다가 ko당한적도 있음.. 그것도..첫ko패를...
중요한건 그곳이 일본이라는거..일본이..얼마나 마케팅하고..방송 출연 꼬드기고
꼬드기고 했으면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패배했을까..기승전일이라..당황스럽지만..
여하튼 게임은 붙어봐야암..

제 섣부른 예즉일진 모르겠지만
로우지 홈 재대결이 벌어진다면 그 경기로 로우지 체급 바꾸거나 은퇴식 될듯...
솔직히 이번 경기로 로우지 본인이 "벽"같은걸 느꼈을법도 했다고 봅니다

허리띄우기? 암튼 그거 한번 했던것 같은데 피지컬로 밀려서 안 통하더군요
무기가 유도식 테익다운에 그라운드가서 서브미션이나 파운딩인데
안통해요..
스탠딩 타격은 애와 어른 수준의 차이가 나고
그라운드로 끌고갈 능력이 없고
레그킥도 없어서 발 무거워지게 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답 없는듯..

주먹도 그렇지만 스탭 차이가 완전 론다의 극이고 킥도 없으니 이기긴 힘들것 같지만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내용
헤비급을 보세요 산토스 나와서 복싱으로  케인 발라스케즈 ko로 이길때만해도
그선수 이길선수 없다고 생각햇는뎅 케인이 답을 만들어오고
 이선수 이길사람 없다 생각하니 베우돔이 나오고..
전문가 집단이닝 답을 찾겠죠 그럴러면 일단 운동에 올인해야 딴짓좀 말고

로우지가 거품이었음을 증명한 경기였다라고 밖에는...
로우지가 홀리 홈을 이길려면
최소 레슬링 테잌 다운 기술을 연마하고
주짓수 관절꺾기로 탭을 얻어낼 만한 고난이도 기술과 악력과 팔근육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복싱 기술인 블로킹, 더킹, 위빙, 슬리핑, 스웨잉 등의 상대 펀치를 피하거나 막는 기술을 익혀야 하고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를 피하거나 잡을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줄넘기 훈련으로 풋워크를 연마해야 하며 펀치력 향상을 위해 빼놓지 말고 도끼질이나 해머질로 등과 어깨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보는데

이게 과연 1년 안에 가능할 지...게다가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입은 외상후 스트레스를 어떤식으로 극복할지...로우지가 리벤지 원한다 해도 홀리 홈이 과연 받아줄 지...첩첩 산중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