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김시우 선수는 이번주 휴식으로 대회에 참가안했고
안병훈 선수가 공동 3위(-6)로 선두와 6타차.
두 라운드 남았는데 선두가 페덱스 랭킹이 낮은지라
좀 흔들려 준다면 2주연속 우리선수 우승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안병훈 선수도 뒷심이 약한지라 최소 Top5 안에 들것 같은데...
제임스한이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 였는데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안병훈과 같은 6언더로 순위가 떨어졌군요.
LPGA Tour
전인지 선수가 공동5 (-7) 선두 톰슨이 12언더인데 남은 두 라운드에서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유소연이 Top5 안에 들어가면 주타누간을 제치고 세계랭킹 2위가
가능하고 우승하면 리디아고의 성적에 따라 랭킹 1위도 가능하지 싶군요.
JLPGA
우리선수 중 이민영 선수가 공동 5위 (-5)로 선두와 3차 차군요. (2라운드 진행중)
이보미 선수가 이제야 정상괘도로 올라오는가 봅니다. 현재 -3인데 오늘결과에
따라 우승경쟁도 가능할 것 같군요.
안병훈, 전인지선수! 우승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