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에서 전날 1승을 건진데 이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세계랭킹1위이자 지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명싱상부한 여배 세계1위 중국에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그것도 중국은 한번도 20점대를 기록하지못하고 세트 스코어 3-0(25-15, 25-15, 25-13) 완패를 했다. 중국 언론은 최근 10년간 한국에 당한 최악의 패배로 받아들였다.
중국 언론은 치욕적인 패배의 이유로 3가지를 꼽았다. 한국의 강력한 목적타 서브에 중국 리시브가 흔들린 점, 에이스 김연경 외에도 이재영의 공격과 센터진의 효과적인 블로킹, 한국의 전력 분석으로 주공격수 리잉잉(5득점)의 완전 봉쇄를 꼽았다.
한국, 중국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xEzVOxLZMJI&index=2&list=PLtfUFyIEF95oWOVGy36H0lftjCBfDUe8z
이제 한국은 22일부터 한국 수원으로 이동, 국내에서 경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