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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23:56
[기타] 日도 '이재영·이다영'학폭 뉴스.. "랭킹 1위"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2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68360

한국 배구 '학폭' 논란에 일본 현지 매체 집중 조명.
日누리꾼 "국대 퇴출 굉장한 결단", "韓 좋은 판단"

일본과 숙명의 라이벌인 한국 여자 배구 소식에 일본 누리꾼 들은 "국가대표 퇴출은 굉장한
결단이다", "한국이 좋은 판단을 했다" "일본에서도 자주 있는 이야기지만 이런 처분은 보지 못
했다" "일본 교육 현장에 충격적인 메시지를 줄것이다" "왕따는 범죄이기 때문에 처분 받아 마
땅하다" 등 반응.

가뜩이나 이번 쌍둥이 자매 사건은 팀 내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기에 이 소식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본 내 스포츠 기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 2010년 일본의 JT마블러스에 입단해 JT 창단 첫 우승을 이끈 2010-2011 
시즌에 BEST6와 함께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며 일본 배구를 평정한 바 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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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1-02-17 23:57
   
코리아 21-02-18 15:40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다음을 위해 살 속 썩은 곳을 도려내는 한국과
살 속 썩은 곳을 숨기며 더 썩게 만드는 일본의 차이...
결과는~
순헌철고순 21-02-18 16:42
   
이재영 때문에 전력이 줄긴 하겠네.. 이다영은 다른 세터로 커버하면 되고..
카카로니 21-02-18 18:17
   
선생들이 학생을 안패니까 대가리피안마른 학생들이 학생을 패고 자빠졌네,
애들은 뚜드러패면서 갈켜야 커서 헛짓거리 안하는데.
nigma 21-02-19 09:42
   
애초 이런 것들이 다 일제의 잔재...
친일 청산하지 못해 이렇게까지 우리 사회를 병들게하고 괴롭힌 악습들...
이제 일본을 넘어서면서 우리 문화 저변에 있는 이런 못된 것들 다 청산해야...
멍아 21-02-19 21:30
   
대중의 공정성에 대한 눈높이는 높아져있는데  체육계는  아직 쌍팔년도 시스템이니 괴리가 생기다 터진거지 솔직히 체육계에 폭력 난무하는거 모르는 사람있었나  저 두사람은 엘리트 육성시스템의 민낯  다들 눈치 볼 수 밖에 없는게 체육계인사중 절반 이상이 학폭 가해자일듯    저 두사람도  결국은 ㅄ 같은 체육계 시스템의 산물일뿐
서클포스 21-02-19 21:50
   
체육계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학폭 이지.. 무슨 체육계 까지 나가는건 너무 지나친 확대 ㅎㅎ..
     
nigma 21-02-21 13:05
   
학창시절이니 단순 학폭인 건 아닙니다. 체육계 맞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학원체육...
우리 (학원)체육계의 고질적 문제 입니다.
제 지인도 축구선수 오래 하다 결국 포기한 사람 있고 야구했던 사람도 있는데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엔드게임 21-02-24 02:25
   
오히려 따지면 학교계보단 체육계 문제였음
물론 유소년 체육은 학원+체육 단합해서 풀어야할 문제고 해당 학교도 책임이 없진않겠지만
님 말대로 굳이 따지면 체육 유소년시스템 내에서 벌어진 일임.
중.고등 학교 반 동창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아닌
배구부 내 선후배.동기 사이에서 벌어진 일임..
반담임 보단 배구부 감독이 책임이 더 크고요..
또한 성인 프로인 흥국내에서도 갑질을 포함 문제가 있단말도 있는데.
이번일은 단순 학교교내 책임 보단 체육계 문제가 더 크죠.
정확히는 유소년체육계 시스템 문제고 학원계랑 여러합의를 거처 풀어야할 문제로 보이네요.
검군 21-02-22 09:53
   
학폭은 체육계가 너무 심한건 팩트
안녕하세욤 21-03-01 04:57
   
     
안녕하세욤 21-03-01 04:59
   
미야카와는 자신을 때린 하야미 코치를 두둔하고 있다. 그는 “누군가가 선수단의 내분을 꾀하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 대상으로 협회 고위직 간부인 쓰카하라 미쓰오 부회장과 쓰카하라 지에코 본부장을 지목했다. 이들은 부부다. 미야카와의 주장을 종합하면, 하야미 코치의 파와하라는 쓰카하라 부부의 파와하라에 악용됐다. 일본에서 파와하라는 물리적인 폭력 외에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압력, 우리식으로 ‘갑질’을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안녕하세욤 21-03-01 05:00
   
애를 성인남성이 때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니혼을 이지메로 이길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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