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 Gjakova vs Mimi Huh | Final -57 Abu Dhabi Grand Slam 2022
재일교포 출신 유도 여자 국가대표 허미미가 2022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허미미는 이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코소보의 노라 자코바를 연장전 끝에 누르기 한 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행을 결심한 건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할머니 덕분이다.
할머니는 “미미가 꼭 한국에서 국가대표가 돼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허미미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다.
2002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
고교 시절 일본 톱3 실력
독립유공자의 후손
2021년 일본 국적 포기하고 한국 국적 선택.
대한민국 여자 유도 57Kg 국가대표.
꿈 - 올림픽 금.BTS 멤버 뷔 만나기
올림픽 금메달 따서 BTS 뷔도 꼭 만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