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초반, 각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런던올림픽 세계신기록 행진의 첫 단추는 한국 양궁에서 나왔다. 양궁 남자대표팀의 에이스 임동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양궁 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기록, 지난 5월 국제양궁연맹(FITA) 2차 월드컵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696점을 갈아치우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남자양궁팀은 단체전에서도 2087점을 획득,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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