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나 올림픽이 있을때 가령 축구 심판 이름이 일곱자인데 그 게임을 졌다. 그러면 세븐갤러리에 가서 기존 사용자가 글을 못쓸정도로 도배를 하는걸 턴다고 그럽니다. 가수 세븐의 팬덤이 모이는 세븐 갤러리를 털지요. 한 번 그런일이 있은 후에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적당한 이유가 있으면 어거지로 갖다 붙여서 털러 가게 되다 보니 세븐갤은 동네북 갤러리라고 불립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된지 모르겠지만 남아공월컵때 북한이 포르투갈에게 7:0으로 쳐발렸을때 다들 몰려가서 털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