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카자흐스탄에 첫 금메달을 안긴 여자 역도 대표가 중국에서 빌려 온 선수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dpa통신이 중국
차이나데일리를 인용해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자 역도 53㎏급에서 우승한 줄피야 친샨로(19)의 원래 이름은
자오창링. 1993년 중국 중부 후난성에서 태어나 2008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8010107233300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