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결장으로 일본 오른쪽 측면 수비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치다를 대신할 자원은 사카이 고토쿠(23·슈투트가르트)가 꼽힌다. 그러나 A매치 73경기에 나선 우치다와 달리 불과 19차례 A매치에 나섰던 사카이는 분데스리가 내에서의 입지도 탄탄하지 않아 기량, 경험 모든 측면에서 우치다에 밀린다. 왼쪽의 나가토모 유토(28·인터밀란)가 건재하나, 오른쪽 측면에서의 수비는 상대팀의 주요 공략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치다를 대신해 소집된 우에다는 가시마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228100712598
어제 불현듯이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호주나 이란 등은 모두 한두명 이상씩 부상자가 생겼는데 ... 유독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카이라면 청대시절부터 우리선수들이 그리 공략하는데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잘 쾌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