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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4 18:47
[잡담] 고종수 하니 생각나는 일화
 글쓴이 : 축게만봄
조회 : 664  

근 10년전 인가요 20대 초반의 저는 술집을 다니는 아가씨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당시 여친의 파트너로 98년 월컵 멤버가 왔었습니다.

근데 그 손님이 얘기한 것 중에



유상철인가 황선홍 이었던거 같은데 고종수가 건방지다고 호텔에서 쓰레빠로 싸다구를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뭐 암튼 오래전 얘기니 인터넷에 써도 되겠죠?


안정환 얘기도 있는데 정환이형님은 아직 핫하시니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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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4-10-24 18:50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얘긴 좀 자제하심이...
유쓰유쓰 14-10-24 18:50
   
이런글은 좀;;;
축게만봄 14-10-24 20:33
   
삭제가 안된데요 ㅠㅠ 운영자님 이거 삭제좀 시켜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