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하면, 모든게 잘 될 것 같아서죠. 장미빛 희망이란 것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죠.
문제는 현실이죠. 뭐가 문제인지를 찾지 못하고, 문제를 객관적 시각으로 보지 못하면
결과는 엉뚱하게 나타나죠. 우리가 일본을 말 할 때, 갈라파고스화 했다는 말을 하는데,
자신들의 실패원인 분석을 잘못했기 때문이란 것이죠.
지금과 같은 그런 분석은 쓰잘데기 없는 분석이죠. 언젠가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그런데 이길수 있을 것 같은데, 시합만 하면 져버린다는.....
그것도 중요한 올림픽이나 월드컵 진출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항상 패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면 돈질이니, 인구빨이니 해봐야 별 볼 일이 없을 것이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