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궈가 많은 나이에 대표하는데
여세를 몰아 이관우도 시험삼아 써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 변방 리그에서 잘 뛰고 있나보데요.
낚지 팔다가 축구가 하고 싶어 못 다 이룬 꿈을 실현코자 타지생활 하나보던데
동궈도 있으니 형평성 차원에서 한 두 번 기회 줘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포르투갈 벤피카 클럽이 과거 한창 잘나갈 때 동양에도 이런 세계적인 재능의 선수가 있었냐고 애걸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피를로 룰을 맡을 선수는 탈압박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자리서 탈압박이 안되는데 패싱력만 있는 선수는 현대축구와 같이 90분 내내 강합압박이
들어오는 축구에서 하나의 먹잇감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자리는 그 중요도가 더 하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