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레벨을 만약 대학교 학점 기준으로 분류해 본다면,
A 수준높은 감독
B 좋은 감독
C 보통 감독
D 안 좋은 감독
F 쓰레기 감독
벤투 감독은 A는 아닌 거 같고 B도 어쩌면 아닐 거 같고 C정도 되는 혹은 B~C 사이 정도 되는 감독일 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한국 축구는 그동안 C정도 되는 감독도 국대감독으로 쓰지 못했다는 씁쓸한 생각이 드는군요(히딩크가 예외). 가끔은 쓰레기 감독도 썼었고...
B정도 되는 감독만 쓸 수 있어도 한국 축구가 확연하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