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91625
최근 열네 경기 연속 슈퍼 매치에 이기지 못해 선수단 분위기가 썩 좋지 못했을 거라고 하자, 한의권은 “일단 지난 맞대결은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이기다 1-1로 비겼기에 선수단은 거의 진 분위기였다”라고 이번 시즌 첫 승부를 떠올린 후, “주장인 (염)기훈이 형이 ‘이전까지는 봐줬다. 이제는 봐주지 않겠다’라고 말하라고 했다”라며 선수들이 필승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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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경기를 봐주신 형님들...
대인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