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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9 15:32
[잡담] 이번 시즌 영플레이어는 3파전으로 예상합니다
 글쓴이 : 패신도
조회 : 314  

만 23세 이하에

프로 3년차 이하만 수상 자격이 있는데


리그, 국가대표 할 것 없이 맹활약 중인 전북의 이재성 ( MF, 17 경기 2골 2도움 )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크고 있는 손준호 ( MF, 17 경기 6골 4도움 )

성남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황의조 ( FW, 16 경기 6골 )


셋 다 1992년생으로 동갑이고

이재성, 손준호는 프로 2년차. 황의조는 프로 3년차로 자격 조건이 되니

위의 3명 중 한명이 받을걸로 예상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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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5-06-29 15:52
   
전 우리 선수라서 그런게 아니라 권창훈이도 작게 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저기에선 리그 1위 전북과 국대에서 맹활약중인 이재성이 가장 가능성 높아보이지만...

권창훈이 스탯은 좀 떨어지지만, 올시즌 정말 수원 미들의 핵심처럼 잘 해주고 있기에~ 이젠 정말 수원에서 권창훈이 있고 없고는 티가 확 날정도라서 ㅎㅎㅎ

+ 그나저나 역대 신인왕들 찾아봤는데, 만약 후반기에 포항이 선두로 치고나오거나 해서 손준호가 받는다면, 포항이 4년연속 신인왕(지금은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ㅎㄷㄷㄷ 또 최근엔 영플레이어상 자격이 되는지 잘 몰라도, 문창진도 폼 올라오는 것 같고...
리차일드 15-06-29 16:23
   
리그1위 빨이 있어서 이재성이 확률이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