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은 서울이나 수원이나 부산 같은데는
도시도 크고 인구도 많고 인프라 구축이 매우 용이한데도
돈 안 쓰는 구단들도 어처구니 없고,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터치를 안 하는 것도 웃겨요.
서울은 전주의 20배정도인데 관중수는 전주보다도 한참 미달이고.
팬들이 안 찾게 만드는 요인이죠.
그리고, 전주가 KCC 농구때도 전국에서 최다관중이었답니다.
허재 때 말고 신선우 감독 시절에 우승 몇 번 할 당시에는 스타구단이기도 하고 우승후보라 실력도 좋았죠.
전주가 스포츠의 수도라고 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