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시에 1대1 능력 향상으로 찬스를 만들어 가는 부분... 사실 저 부분만 손흥민이 개선된다면 지금보다 더 윗급으로 올라갈 수 있을텐데...속도가 죽은 상황에서 라인을 깨거나 드리블 돌파로 찬스를 만들고 볼 받기 좋은 위치 선점 등등...

그게 되었다면 레버쿠젠에서도 더 잘 했겠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겨울 휴식기가 있는 분데스
그 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더 바쁜 이피엘..
적응 잘해야 할텐데

훨씬 빡시다라는 건 확실함.

우선은 팀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가 틀림..

독든햄 정도 되면, 독일리그에선 최소 현재의 돌문정도 좀 박하게 보면 볼프스나 샬케의 살짝 윗급의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클럽...물론 레버쿠젠도 경량급의 팀은 아니지만, 거기보단 훨씬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음..이제부터는 정말 샤이해져서는 안됨. 이정도 클럽에선 누구누구의 보조적 역할로서의 포워드 자원은

가치가 없음. 적절한 시기에 새롭게 바짝 긴장을 땡겨올릴 만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낸건 어쨋건 잘한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