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한국 유소년 교육은 많이 멀었습니다..
일단은 유럽식으로 흉내 내는 것 까지는 따라 왔지만...
겉만 비슷하지 내부적인 유소년 훈련의 세밀한 부분에서는 아직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일종의 디테일의 차이죠... 기술훈련만 많이 시킨다고 유소년 시스템이 좋다고 하는 건
겉모습만 따라하는 모방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세밀한 유소년들 관리.. 등 아직 유소년 훈련 시스템은
갈길이 멉니다.. 특히나.. 아직도 입시 위주의 인맥 축구로 인해서 재능있는 선수들 을
제대로 못키우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