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의 요약 ※
- 전국 7만여개 축구장 건설
- 전국 2만여개의 축구 전문 학교 건설
- 유소년 축구 인구 현재 5천만명 이상 (남한 인구와 맞먹음)
- 국가 차원의 지원 (축구를 학교 정식과목으로)
- 전세계 리그에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차이나머니
- 계속해서 증가하는 리그의 스케일
(이미 수백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을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
이 정도 규모의 지원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2030년 아시아 최강
2050년 세계최강이라는 중국의 목표도 결코 허풍으로 보이지 않음
향후 몇년간 바로 효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유소년 축구의 국가적인
투자는 확실히 10년 안에 효과가 나올 것
※ 한국축구의 10년 후를 예상해보고 대안을 마련해보자 ※
예상 = 우리나라 축구는 앞으로 좃됨, 지금 많이 즐겨두는 것이 좋을 것.
대안1 = 앞으로 중국이 관심없을 스포츠인 크리켓이나 세팍타크로 같은 쪽으로 스포츠를 육성하여 중국에게 패배할 때마다 "우리의 주력은 사실 축구가 아니다" 라며 정신승리하는 쪽이 좋을 것으로 예상.
대안2 = 위닝일레븐이나 피파 온라인 국제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게임으로나마 월드컵 진출과 같은 기분을 누려봄
대안 = 미국과 중국을 이간질하여 전면전을 유발, 국제대회의 개최를 방해
대안3 = 2002년 월드컵의 무한 재방송으로 과거의 영광이나 캐먹고 삼
대안4 = 북한처럼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시 선수전원을 탄광으로 보내서 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함
대안5= 국가대표 선수들 전원을 귀화한 흑인들로 교체, 중국보다 인종적인 우위를 점함
대안6 = 심판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