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기업들은 투자할 생각이 없음
포스코 sk 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은
일반 소비자에게 광고가 필요없고
삼성 엘지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라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광고할 필요가 없고
자동차업계에서 마이너위치에 있는 현차만 동기부여가 있음
축구단 운영해서 수익을 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일방적인 투자만 해야하는데
단순히 광고효과만 보고 투자하기엔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차라리 유럽팀 스폰을 하는게 광고효과는 더 낫지
핵심은 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대기업들은
수익도 안되고 광고효과도 없는 축구단 해체하고 싶은데
서포터 반발과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저버린다는 비난을 감수하기 싫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운영한다는 것임
그래서 고육지책이 리그에서 성적이 어떻든 아챔을 나가든 말든
최소한의 비용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선에서 운영하겠다 이겁니다
케리그 팬들이 리그에서 망하는데도 투자안한다고 그러는데
프런트는 성적이 어떻든 전혀 관심이 없어요
지상 최대의 목표는 운영비를 절감하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선수 팔아서 50억 챙겨도
새로운 거물급 용병을 영입하는 것보다
그 돈 그냥 운영비로 사용합니다
그래도 명목상 용병은 있어야되기 때문에
서울처럼 아드리아누 팔고 마우리시오같은 용병을 영입합니다
남은 차액은 모두 운영비로 사용하고
그럼 기업에서는 돈을 더 대줄 필요가 없죠
케이리그는 그냥 식물인간 상태의 리그라고 보면 됩니다
유일한 회생책은 적은 돈을 투자해서 큰 효과를 내는
유스팜 셀링리그가 되는거죠
대기업이 지원이 줄이면 구단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관중 마케팅 수익은 거의 없으니까 유스 키워서 팔아먹는게 유일하죠
포항 전남은 주주총회 때마다 왜 축구단 따위에 돈을 쓰냐고
해체하라는 압력이 많이 들어옵니다
케이리그는 투자는 커녕 해체안하고
운영하는 것만도 감지덕지 해야함
해결책은 포르투갈처럼 관중도 없고 대기업 지원에 의존하기 보다
유스팜 셀링리그로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죠
케이리그는 사람으로 치면 30살 넘은 자식이
부모한테 용돈안준다고 투덜거리는 격이죠
요약 - 케이리그는 언제까지 대기업 지원에 의존할수 없고
대기업은 투자안하니까 자생할 방법을 찾자
관중도 없고 마케팅 수익도 안되는 케리그는
유스키워서 팔아먹는 유스팜 셀링리그가 유일한 답이다
포르투갈처럼 유럽대항전 성적이 안좋아도
아챔 성적에 집착말고 셀링리그에 주력하자
케이리그가 이피엘 프리메라 분데스처럼 될수는 없다
아시아의 포르투갈이나 크로아티아가 되자
a급 선수는 유럽으로 보내고 b급 선수는 중동 제이리그로 보내서
해외파 위주로 국대만 강한 나라가 되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