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ㅇㅇ 아주 정통적인 방법으로 라인을 아예 내려서 상대를 끌어들인후 역습전략으로 나간다. 하지만 아시아예선에서 이 전술을 쓰기엔 자존심 상하므로 현실성없음
두번째 ㅇㅇ토트넘 처럼 압박쩔고 공격저이며 활동력있는 미들이 전진하여 공격적이고 유동적인 상황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국대는 토트넘과 달리 수비가 약하다. 토트넘은 작년 잘 안풀리던 후반기에도 최소 실점팀이었음. 뭔말이냐, 토트넘처럼 미드필더더들이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수비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이렇게 되면 결국 난타전 상황이 되는데 지난 중구과의 1차전과 시리아와의 홈경기에서 보여준바 난타전을 하기에는 우리가 체력이 약함 ㅇㅇ
내가 볼적에 슈털은 두번째 상황을 경험하고, 이기진못하되 또한 지지 않는 쪽으로 노선을 정한듯 보임. 그로인해 손흥민의 행동범위는 약해지고 경기는 노잼이 되겠지만 난타전하다가 체력빠져서 역전당하는 꼴은 안당하겠다라는 마인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