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제로톱 무한 스위칭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봤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기성용을 공미로 올린다는건데
이유는 다른선수는 기성용만큼 시야 및 패싱능력이
갖춰지지 못했고,
또한 상대압박에 급격한 심장박동이 빨라짐과 동시에 시야의 각이 좁아지면서
패스미스질로 자멸의 단서를 제공하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상대압박을 도저히 이겨내지를 못하는 우리축구의 수준적 한계
저번시즌 기성용이 올해의 스완지선수상을 받았을때
기성용은 충분한 공미적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굴손보다 더 동료들을 살려주는 플레이에
기성용이 능하다고 판단하여
스완지가 성적좋아질려면 시굴손 공미보다 기성용 공미가
낫다라고 주장을 해왔지요.
이번시즌 시굴손은 개인스텟 최고의 시즌을 찍었지만
결과적으로 팀은 강등탈출권에 맴돌았어요.
저번시즌처럼 시굴손에게 무한한 공미역할을 주기보다
기성용과 공미부분을 나누어 역할분담해야햇다라고 봅니다.
국대에서는 공미재능이 현재 없어요
그중에서 기성용이 가장 좋은 카드라고 봅니다.
희찬.흥민.일수 공격력 극대화시킬려면
기성용을 자꾸 수비지역에 두기보다
라인을 더 올리는게 공격을 풀어나갈 해결방안이라고
강력하게 이 은사 주장하는바입니다.
작성일 : 17-06-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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